강원도 양양국제공항, 러시아 연해주 하늘길 열었다
<이 기사는 2017년 05월 02일 19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는 5월 3일부터 양양국제공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하늘길을 러시아 야쿠티아항공기가 주 1회씩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운항 항공사는 러시아 야쿠티아항공사이며 운항기종은 슈퍼제트(SU-100) 여객기 101석이다.
운항 기간은 2017년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평창동계올림픽기간을 포함한 올해 동절기 운항은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
운항시간은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양양공항에서 오전 9시 50분 출발, 오후 12시 10분 도착(주 1회, 수) ▲하바롭스크노선은 양양공항에서 오후 2시 출발, 오후 5시 50분(주 1회, 토) 도착한다.
강원도는 오는 3일 오전 9시 10분, 양양공항 2층 입국장에서 취항행사를 한다.
주요 참석인사는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 김진하 양양군수, 장석삼 강원도의원, 이기용 양양군의회 의장, 이영종 국토교통부 양양공항출장소장, 최광엽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장, 천세복 강원도관광협회장 등이며,
행사내용은 기장, 부기장 등 승무원 7명에게 꽃다발을 증정한다.
강원도는 취항행사에 이어 오전 9시 30분에 양양국제공항 회의실에서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 및 강원도 관광협회와 함께 3자 간 '양양공항 전세기 유치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협약주체별 역할은 ▲한국공항공사는 전세기 유치 공동마케팅과 인센티브 예산 지원 ▲강원도는 전세기 유치와 공동마케팅, 운항장려금 지원 ▲강원도관광협회는 공동마케팅, 예산 집행 등을 담당한다.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올해 북쪽 하늘길인 러시아 2개 도시 취항을 출발점으로 삼아 2020도쿄올림픽(동쪽길), 2022베이징동계올핌픽(서쪽길)과 함께 대만·동남아 노선(남쪽길) 개설 등으로 십자형 하늘길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더욱 많은 양양공항 전세기 유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이 기사는 2017년 05월 02일 19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는 5월 3일부터 양양국제공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하늘길을 러시아 야쿠티아항공기가 주 1회씩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운항 항공사는 러시아 야쿠티아항공사이며 운항기종은 슈퍼제트(SU-100) 여객기 101석이다.
운항 기간은 2017년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평창동계올림픽기간을 포함한 올해 동절기 운항은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
운항시간은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양양공항에서 오전 9시 50분 출발, 오후 12시 10분 도착(주 1회, 수) ▲하바롭스크노선은 양양공항에서 오후 2시 출발, 오후 5시 50분(주 1회, 토) 도착한다.
강원도는 오는 3일 오전 9시 10분, 양양공항 2층 입국장에서 취항행사를 한다.
주요 참석인사는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 김진하 양양군수, 장석삼 강원도의원, 이기용 양양군의회 의장, 이영종 국토교통부 양양공항출장소장, 최광엽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장, 천세복 강원도관광협회장 등이며,
행사내용은 기장, 부기장 등 승무원 7명에게 꽃다발을 증정한다.
강원도는 취항행사에 이어 오전 9시 30분에 양양국제공항 회의실에서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 및 강원도 관광협회와 함께 3자 간 '양양공항 전세기 유치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협약주체별 역할은 ▲한국공항공사는 전세기 유치 공동마케팅과 인센티브 예산 지원 ▲강원도는 전세기 유치와 공동마케팅, 운항장려금 지원 ▲강원도관광협회는 공동마케팅, 예산 집행 등을 담당한다.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올해 북쪽 하늘길인 러시아 2개 도시 취항을 출발점으로 삼아 2020도쿄올림픽(동쪽길), 2022베이징동계올핌픽(서쪽길)과 함께 대만·동남아 노선(남쪽길) 개설 등으로 십자형 하늘길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더욱 많은 양양공항 전세기 유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