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깨끗한 시 만들기 위한 선진 일본 쓰레기 정책 배운다
<이 기사는 2017년 05월 02일 12시 12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서귀포시(시장 이중환)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3개 도시 쓰레기 업무담당자를 초청하여 양국 간 생활쓰레기 '배출 → 수거 → 처리'에 대한 정책 소개 및 토론을 통하여 서귀포시 쓰레기 줄이기 및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을 조기에 정착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일본자매결연도시 쓰레기 업무담당자 초청 행사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로 진행되며 초청 대상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의 3개 도시(가라쓰시, 기노카와시, 가시마시)별 각 2명씩 6명의 쓰레기 업무담당자가 초청된다.
주요 추진 일정을 보면 우선 23일(화)에는 서귀포시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이하 '쓰시본') 위원들과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일본 3개 도시별 쓰레기 '배출 → 수거 → 처리' 정책을 설명하면 서귀포시 '쓰시본' 위원들이 일본 쓰레기 정책에 대해 질의를 하고 일본 자매결연도시 담당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4일(수)에는 서귀포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일본 3개 자매결연도시 쓰레기 정책 소개 및 질의 시간을 가진다.
쓰레기 정책 소개 및 질의 시간에는 공직자들이 서귀포시 쓰레기 문제점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일본 3개 도시별로 쓰레기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5일(목)에는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쓰레기 매립장 ▲소각장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준관역클린하우스 운영 현장 등을 방문하고 현장 근무자들과 효율적인 쓰레기 처리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일본 자매결연도시 쓰레기 업무담당자 초청 행사를 통해 일본의 선진 쓰레기 정책에 대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서귀포시 쓰레기 정책의 문제점을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토론회 등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및 질의를 적극 받아들여 실질적인 쓰레기 줄이기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하였다.
(끝)
출처 : 서귀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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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이중환)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3개 도시 쓰레기 업무담당자를 초청하여 양국 간 생활쓰레기 '배출 → 수거 → 처리'에 대한 정책 소개 및 토론을 통하여 서귀포시 쓰레기 줄이기 및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을 조기에 정착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일본자매결연도시 쓰레기 업무담당자 초청 행사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로 진행되며 초청 대상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의 3개 도시(가라쓰시, 기노카와시, 가시마시)별 각 2명씩 6명의 쓰레기 업무담당자가 초청된다.
주요 추진 일정을 보면 우선 23일(화)에는 서귀포시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이하 '쓰시본') 위원들과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일본 3개 도시별 쓰레기 '배출 → 수거 → 처리' 정책을 설명하면 서귀포시 '쓰시본' 위원들이 일본 쓰레기 정책에 대해 질의를 하고 일본 자매결연도시 담당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4일(수)에는 서귀포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일본 3개 자매결연도시 쓰레기 정책 소개 및 질의 시간을 가진다.
쓰레기 정책 소개 및 질의 시간에는 공직자들이 서귀포시 쓰레기 문제점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일본 3개 도시별로 쓰레기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5일(목)에는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쓰레기 매립장 ▲소각장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준관역클린하우스 운영 현장 등을 방문하고 현장 근무자들과 효율적인 쓰레기 처리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일본 자매결연도시 쓰레기 업무담당자 초청 행사를 통해 일본의 선진 쓰레기 정책에 대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서귀포시 쓰레기 정책의 문제점을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토론회 등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및 질의를 적극 받아들여 실질적인 쓰레기 줄이기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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