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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아프리카 세관 직원 대상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 개최

등록일 2017/05/16 15:03:29 조회수3945
관세청, 아프리카 세관 직원 대상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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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하 '연수원')은 5월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나미비아, 짐바브웨, 말라위 등 아프리카 11개국 세관 직원 15명을 초청해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를 실시한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정보화 분야 및 위험관리 분야 등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배울 계획이다.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부산세관, 특송물류센터 및 탐지견 센터 견학 등의 현장학습을 통해 우범 화물적발, 해상화물 처리절차, 감시종합시스템 운용 방법에 교육을 받고 최신 특송 물류 시스템 등도 견학할 예정이다.

연수원은 2010년 6월 세계관세기구(WCO) 아시아·태평양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38개 국(아태지역 25개국, 아프리카 14개국) 237명의 개발도상국 세관 직원을 초청해 관세행정현대화 및 무역 원활화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훈련을 실시해 왔다.

연수원은 선진 관세행정기법 전수를 통해 아프리카 세관 직원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에 한국 관세청 전자통관 시스템 보급 및 지역 세관과의 관계를 확대해 우리 기업들의 현지 통관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출처 : 관세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