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17 우수문화상품 지정 공모' 실시
<이 기사는 2017년 05월 29일 10시 52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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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5월 29일(월) 2017 우수문화상품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는 우리의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상품을, 한국문화를 알리는 대표상품으로 지정하고 이에 대한 홍보와 유통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지난 2016년 3월 첫 지정을 시작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공예 ▲한복 ▲문화콘텐츠 ▲식품 ▲한식 ▲디자인상품 등 6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30일(금)부터 7월 10일(월)까지 우수문화상품 공식 누리집(www.kribbon.kr)에서 진행된다.
이후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8월 중에 최종 지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디자인상품 분야를 도입해 문구류·생활용품·관광기념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했다.
공예 분야의 경우에는 별도의 1차 심사 없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공예품 지정제도로 1차 심사를 대체한다.
공모 진행 절차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우수문화상품 공식 누리집과 분야별 대행 기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되면 ▲우수문화상품 지정서 발급 ▲문체부·농식품부 및 관련 부처 사업 연계 홍보·유통 지원 ▲번역 지원, 홍보물 제작 및 배포 ▲공영홈쇼핑, 공항면세점 등 유통망 입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지정 혜택이 부여된다.
2016년에 지정된 총 114점의 우수문화상품은 현재 인천공항 면세점, 네이버 쇼핑몰, 카카오몰, 케이몰24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진출했다.
그리고 서울·광주·부산 및 파리·로스앤젤레스(LA)·마닐라·마드리드·도쿄·홍콩 등에서 열린 전시를 통해 국내외에 소개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신규 지정 공모를 통해 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상품들을 발굴하는 한편, 기존에 지정된 상품들이 국내외에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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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5월 29일(월) 2017 우수문화상품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는 우리의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상품을, 한국문화를 알리는 대표상품으로 지정하고 이에 대한 홍보와 유통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지난 2016년 3월 첫 지정을 시작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공예 ▲한복 ▲문화콘텐츠 ▲식품 ▲한식 ▲디자인상품 등 6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30일(금)부터 7월 10일(월)까지 우수문화상품 공식 누리집(www.kribbon.kr)에서 진행된다.
이후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8월 중에 최종 지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디자인상품 분야를 도입해 문구류·생활용품·관광기념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했다.
공예 분야의 경우에는 별도의 1차 심사 없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공예품 지정제도로 1차 심사를 대체한다.
공모 진행 절차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우수문화상품 공식 누리집과 분야별 대행 기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되면 ▲우수문화상품 지정서 발급 ▲문체부·농식품부 및 관련 부처 사업 연계 홍보·유통 지원 ▲번역 지원, 홍보물 제작 및 배포 ▲공영홈쇼핑, 공항면세점 등 유통망 입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지정 혜택이 부여된다.
2016년에 지정된 총 114점의 우수문화상품은 현재 인천공항 면세점, 네이버 쇼핑몰, 카카오몰, 케이몰24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진출했다.
그리고 서울·광주·부산 및 파리·로스앤젤레스(LA)·마닐라·마드리드·도쿄·홍콩 등에서 열린 전시를 통해 국내외에 소개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신규 지정 공모를 통해 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상품들을 발굴하는 한편, 기존에 지정된 상품들이 국내외에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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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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