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보도자료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베트남 시장 공략

등록일 2017/05/31 11:11:58 조회수3908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베트남 시장 공략
<이 기사는 2017년 05월 31일 11시 4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김해시 산하 출연기관인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는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 시장 공약을 위해 '2017 베트남국제유통산업전(VIETRF 2017, www.vietrf.co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중국, 미국, 홍콩과 함께 우리나라 4대 수출시장으로 세계 14위의 인구 대국이기도 하다.

특히 연 6% 이상의 경제성장을 통해 내수시장이 활성화돼 있고 소매 유통시장 규모는 2018년 1천224억 달러로 전망되는 등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이에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이하 '비즈니스센터')는 중국발 위기를 넘어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자 관내 소비재 기업 8개사를 발굴, 이번 6월 1일부터 3일간 호찌민 SECC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베트남국제유통산업전'에 나선다.

비즈니스센터는 신규 시장 진출에 대한 관내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자 참가비, 편도항공료, 통역 및 물류비를 일부 지원하고 '김해관' 8개 부스를 설치해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이번 베트남국제유통산업전에는 수소스텀블러와 미스트 등을 제조하는 ▲사노코퍼레이션을 시작으로 전력난을 겪고 있는 베트남 공공분야 바이어에 어필할 수 있는 태양광 LED가로등을 제조하는 ▲선에너지엘이디, 인조잔디 제조사인 ▲필드마스터, 음식물 처리기기를 제조하는 ▲한미프렉시블, ▲실바트(주방용품) ▲엠테크윈(칫솔살균기) ▲더원스(화장품) ▲주식회사 위켐(해충방지) 총 8개사가 참가한다.

센터 관계자는 '베트남이 중산층 증가와 한국제품 선호의 분위기가 지속되는 만큼 이번 유통산업전 참가로 관내 기업의 새로운 시장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시주관인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등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우리 김해 기업이 베트남에서 국민 제품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7 베트남국제유통산업전'은 9회째 진행되는 전시회로 350개사, 520부스 3만7천 명이 찾는 베트남 유일의 유통 전문 전시회다.
(끝)

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