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외국인 유학생 무역도우미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이 기사는 2017년 06월 01일 12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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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중소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무역도우미 지원사업(Trade-Link)' 참여업체를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본 사업은 무역에 관심이 많은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들을 선발해 해외마케팅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중소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수출희망 지역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을 통해 ▲해외 바이어 발굴 및 교신 ▲해외 현지 정보수집 및 시장분석 ▲무역서류 번역 및 통역 등을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무역협회 회원사 중 2016년 수출실적 500만 달러 이하 서울 소재 중소수출기업으로,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업체는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30일 최종 선정된다.
김학준 무협 회원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활성화해 수출증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실무역량을 갖춘 해외마케팅 인력 활용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매년 국내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우수 외국인 자원을 발굴해 중소수출기업의 취약한 해외마케팅 능력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역협회는 지난해부터 무역아카데미를 통해 국내 무역업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무역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들 수료생은 지난해 3월 개정된 법무부 무역업 비자 점수제에 따라 무역업비자 발급을 위한 필수 점수 10점 취득이 인정된다.
무역협회는 외국인 유학생 연계 사업들이 단기적으로는 이들에게 무역 분야로의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한국과 외국인 유학생의 출신 국가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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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중소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무역도우미 지원사업(Trade-Link)' 참여업체를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본 사업은 무역에 관심이 많은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들을 선발해 해외마케팅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중소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수출희망 지역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을 통해 ▲해외 바이어 발굴 및 교신 ▲해외 현지 정보수집 및 시장분석 ▲무역서류 번역 및 통역 등을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무역협회 회원사 중 2016년 수출실적 500만 달러 이하 서울 소재 중소수출기업으로,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업체는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30일 최종 선정된다.
김학준 무협 회원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활성화해 수출증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실무역량을 갖춘 해외마케팅 인력 활용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매년 국내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우수 외국인 자원을 발굴해 중소수출기업의 취약한 해외마케팅 능력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역협회는 지난해부터 무역아카데미를 통해 국내 무역업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무역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들 수료생은 지난해 3월 개정된 법무부 무역업 비자 점수제에 따라 무역업비자 발급을 위한 필수 점수 10점 취득이 인정된다.
무역협회는 외국인 유학생 연계 사업들이 단기적으로는 이들에게 무역 분야로의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한국과 외국인 유학생의 출신 국가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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