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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중국과 교류업무 '중국총영사관 쑨셴위 총영사 군산방문'

등록일 2017/06/01 11:11:30 조회수3923
군산시·중국과 교류업무 '중국총영사관 쑨셴위 총영사 군산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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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막 시작된 지난 1일 외교 차량 한 대가 군산시청을 찾았다.

지난 5월 군산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중국 후난성 서커스공연으로 시와 인연을 맺은 주(駐)광주 중국총영사관 쑨셴위 총영사가 다시 군산을 찾은 것이다.

이날 쑨 총영사는 군산을 방문해 전국 5대 공립박물관 중 하나인 근대역사박물관과 진포해양공원을 견학하고 고즈넉한 군산의 매력이 묻어나는 시간여행마을 일원을 걸으며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만끽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군산 일대를 하나하나 눈에 담고 시청을 방문한 쑨셴위 총영사와 접견하고 환담을 했다.

쑨 총영사는 지난달 군산을 방문해 짧게나마 군산의 중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느끼고 시의 대중국 교류의 다양성에 놀랐던 터라 이번 전북도 방문 중에 일정을 조정하여 다시 한 번 군산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 시장은 쑨 총영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 기관 간 교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친히 군산을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신 점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바다위의 만리장성-새만금방조제, 중국을 마주하는 지형학적인 이점 등 문화·경제적으로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 군산과 중국이 더욱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교류를 위해 주 광주 중국 총영사관에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쑨 총영사는 "한국이 자랑하는 근대역사문화유적지, 군산시의 미래이자 한국의 미래전략산업의 전초지인 새만금산업단지, 그리고 천혜의 절경, 고군산군도 등 군산이 가진 매력이 너무나 다양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총영사관에서도 향후 군산의 대중국 교류업무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질 것이며 군산의 시민과 기업인들이 중국과의 교류에 있어 어려움이 경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은 지난 2007년 광주에 개소되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북도의 영사업무, 한중지자체 간 경제·문화 등 교류추진, 자국민의 권익보호, 양국의 우호증진 등의 업무를 해오고 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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