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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중미경제통합은행, '중미 인프라 사업설명회' 개최

등록일 2017/06/05 10:10:11 조회수3892
국토부-중미경제통합은행, '중미 인프라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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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7일 오전 9시 30분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아카데미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이하 CABEI)과 함께 중미 인프라 사업설명회(Biz Meeting)를 갖는다.

*CABEI 사업국은 10국(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 파나마, 벨리스, 콜롬비아, 쿠바)이며, 회원국은 역외국(스페인, 대만 등) 포함 14국

*중미 5국: 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19일 국토부와 CABEI가 체결한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조치로 개최된다.

이에 CABEI 내에서 사업 선정과 심사 권한을 갖고 있는 5개국 소장들이 직접 와서 발주예정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한국기업들과 1:1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CABEI는 '과테말라 주택개발 사업(1억 달러. 2017년 융자승인)', '니카라과 전력화 및 재생에너지 사업(8천650만 달러. 2017년 융자승인)' 등 최근 5년간 승인액 중 76%, 2016년 승인액(20억7천500만 달러) 중 71%를 인프라에 투자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국토교통부 연수 사무국에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CABEI의 찾아오는 인프라 사업설명회를 통해 중미 지역의 생생한 프로젝트 정보를 들을 수 있고, 우리 측 사업의견도 제안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CABEI에 쿠바가 회원국으로 가입하는 등 성장하고 있는 중미 인프라 시장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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