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호주 GLNG 에너지패키지보험 계약 체결
<이 기사는 2017년 06월 05일 11시 4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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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월 31일 동부화재해상보험(주)와 호주 GLNG 에너지패키지보험 13억 원의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패키지 보험이란 해외자원개발 전 단계(건설, 운영 등)에서 발생하는 여러 위험(유정 폭발 위험, 자연재해 위험, 재산피해 위험 등)을 보장하는 통합 보험을 뜻한다.
국내 보험사와 에너지패키지보험을 직접 체결함으로써 국내 공기업의 자산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위험관리 및 사고관리에 직접 참여해 빠르고 원활한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가스공사가 호주 GLNG 프로젝트에 투자한 1조3천억 원의 투자자산에 대한 위험관리 및 자산관리를 국내에서 직접 관리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해외자산에 대한 선도적 자산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GLNG 프로젝트는 호주 내륙에 위치한 석탄층 가스전을 개발해 약 400㎞ 떨어진 동부 글래드스톤의 액화기지를 통해 LNG를 수출하는 사업이다.
가스공사는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의 Santos(30%), 프랑스의 Total(27.5%), 말레이시아 Petrona(27.5%)와 함께 공동 운영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금번의 성공적인 보험계약 체결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LNG캐나다 사업, 모잠비크 가스전 사업 등 타 프로젝트의 확대를 통해 국내 보험사에 동반성장 기회 제공, 한국계 보험사의 경쟁력 제고 및 시장 확대, 보험거래 무역수지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끝)
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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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월 31일 동부화재해상보험(주)와 호주 GLNG 에너지패키지보험 13억 원의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패키지 보험이란 해외자원개발 전 단계(건설, 운영 등)에서 발생하는 여러 위험(유정 폭발 위험, 자연재해 위험, 재산피해 위험 등)을 보장하는 통합 보험을 뜻한다.
국내 보험사와 에너지패키지보험을 직접 체결함으로써 국내 공기업의 자산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위험관리 및 사고관리에 직접 참여해 빠르고 원활한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가스공사가 호주 GLNG 프로젝트에 투자한 1조3천억 원의 투자자산에 대한 위험관리 및 자산관리를 국내에서 직접 관리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해외자산에 대한 선도적 자산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GLNG 프로젝트는 호주 내륙에 위치한 석탄층 가스전을 개발해 약 400㎞ 떨어진 동부 글래드스톤의 액화기지를 통해 LNG를 수출하는 사업이다.
가스공사는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의 Santos(30%), 프랑스의 Total(27.5%), 말레이시아 Petrona(27.5%)와 함께 공동 운영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금번의 성공적인 보험계약 체결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LNG캐나다 사업, 모잠비크 가스전 사업 등 타 프로젝트의 확대를 통해 국내 보험사에 동반성장 기회 제공, 한국계 보험사의 경쟁력 제고 및 시장 확대, 보험거래 무역수지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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