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안보회의 계기, 한-필리핀 양자대담 개최
<이 기사는 2017년 06월 05일 16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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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6차 아시아 안보 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 계기에 필리핀 리카르도 데이비드(Ricardo David) 국방정책차관과 대담을 개최했다.
양측은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시험발사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올해 들어서만 벌써 9차례에 걸친 미사일 시험발사 도발을 하고 있는 북한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아울러, 양측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전통적 혈맹 국가로서 군 고위 인사 상호 방문, 정례 협의체 운영, 방산협력 등 그간의 국방교류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활발한 교류협력 활동을 통해 상호 동반자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데이비드 차관은 로렌자나 국방장관을 대신해, 올해 10월 필리핀에서 개최 예정인 아세안 확대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우리 장관 참가를 요청하는 초청장을 전달했다.
한편, 한 장관은 올해 9월 개최될 제6차 서울안보대화에 필리핀의 고위급 국방 관료의 참가를 요청했으며, 이에 필리핀 장관은 적극적인 참가 의사를 표명했다.
양측은 한반도 평화와 아태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국방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끝)
출처 : 국방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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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시험발사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올해 들어서만 벌써 9차례에 걸친 미사일 시험발사 도발을 하고 있는 북한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아울러, 양측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전통적 혈맹 국가로서 군 고위 인사 상호 방문, 정례 협의체 운영, 방산협력 등 그간의 국방교류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활발한 교류협력 활동을 통해 상호 동반자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데이비드 차관은 로렌자나 국방장관을 대신해, 올해 10월 필리핀에서 개최 예정인 아세안 확대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우리 장관 참가를 요청하는 초청장을 전달했다.
한편, 한 장관은 올해 9월 개최될 제6차 서울안보대화에 필리핀의 고위급 국방 관료의 참가를 요청했으며, 이에 필리핀 장관은 적극적인 참가 의사를 표명했다.
양측은 한반도 평화와 아태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국방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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