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국내 대학, QS세계 대학 순위에서 두각 드러내
--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8
-- 국내 대학 4개교, 상위 Top 100순위에 안착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런던 2017년 6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영국의 세계 대학 평가기관인 QS Quacquarelli Symonds는 올해로 14번째로 발행되는 2018년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18 ])를 발표하였다. 본 순위에는 전 세계 명문 965개교 대학의 순위가 포함되어 있다.
2004년에 첫 순위가 발표된 이래 3개의 국내 대학이 역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서울대가 전체 순위 35위에 올랐으며, MIT 공대가 전체 대학 순위 전체에서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 카이스트가 2015년에 43위에 오른 이후 가장 높은 순위로 올해는 41위를 기록
- 포항공대는 12계단 상승하여 71위를 차지
- 고려대학교는 8계단 상승하여 90위를 차지
국내 R&D 분야에 대한 투자가 대학교육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최첨단 액시온 연구를 진행 중인 카이스트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연구기관 11위에 오르게 되었다. QS 순위 중 교수별 인용지표 (Citations per faculty )에서 카이스트는 기준 100점 기준 99.5/100, 포스텍은 99.8/100 (본 항목에서 세계 10위)의 점수를 기록하였다.
2018년 QS 세계 대학 순위: 상위 10
2018 | 2017 | 대학 | 국가/지역
1 | 1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 미국
2 | 2 | 스탠퍼드 대학 | 미국
3 | 3 | 하버드대학 | 미국
4 | 5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 | 미국
5 | 4 | 케임브리지 대학 | 영국
6 | 6 | 옥스퍼드 대학 | 영국
7 | 7 | 런던대학교(UCL) | 영국
8 | 9 |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 영국
9 | 10 | 시카고대학교 | 미국
10 | 8 |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 | 스위스
다른 주목할 만한 점으로는 연세대학교가 106위, 한양대학교는 16계단 올라 155위, 이화여자대학교는 36계단 상승하여 299위에 진입한 것을 볼 수 있다.
미국 대학들이 최상위권에서 두각을 지속해서 나타내고 있어 영국 대학은 순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호주와 러시아 대학의 경우 역시 지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18년 QS 세계 대학 순위: ‘Top 400’ 안착 국내 대학
2018 | 2017 | 대학
36= | 35 | 서울대학교
41= | 46= | 카이스트
71= | 83 | 포항공대
90= | 98= | 고려대학교
106 | 112 | 연세대학교
108 | 106= | 성균관대학교
155 | 171 | 한양대학교
256= | 264= | 경희대학교
299= | 335 | 이화여자대학교
339= | 337 | 광주과학기술원
396 | 431-440 | 한국외국어대학교
QS 세계 대학 순위의 편집자인 벤 쇼터 (Ben Sowter)는 한국 대학의 순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한국의 경우, 첫 번째 노벨상 수상을 위해 지난 20년간 최첨단 기술 및 연구에 전념해왔다. 이스라엘과 중국의 경우를 반영하여 연구부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방식을 채택한 대학의 경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카이스트와 포항공대의 성공은 단연 특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올해 한국의 29개의 대학 중 17개 대학의 연구 실적은 하향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체적으로, 29개 대학 중 카이스트와 포항공대를 포함한 12개 대학만이 상향 평가되었는데, 이는 전체적인 접근 방식이 채택되어야 좋은 연구, 교육의 질 향상 성과를 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체 세계대학순위는 다음 링크(2018 QS World University Rankings[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18 ])에서 확인 가능하다. 평가 항목 세부내용은 이곳(2018 Rankings Methodology Guide[https://www.topuniversities.com/qs-world-university-rankings/methodology ])에서 확인 가능하다. 순위 평가 자료는 Elsevier’s Scopus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발행되고 있다.
-Ends-
미디어 문의:
Simona Bizzozero
Head of Public Relations
QS Quacquarelli Symonds
simona@qs.com
pressoffice@qs.com
@QS_pressoffice
+ 44(0)7880620856
+44 (0) 2072847248
출처: QS Quacquarelli Symonds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8
-- 국내 대학 4개교, 상위 Top 100순위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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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7년 6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영국의 세계 대학 평가기관인 QS Quacquarelli Symonds는 올해로 14번째로 발행되는 2018년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18 ])를 발표하였다. 본 순위에는 전 세계 명문 965개교 대학의 순위가 포함되어 있다.
2004년에 첫 순위가 발표된 이래 3개의 국내 대학이 역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서울대가 전체 순위 35위에 올랐으며, MIT 공대가 전체 대학 순위 전체에서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 카이스트가 2015년에 43위에 오른 이후 가장 높은 순위로 올해는 41위를 기록
- 포항공대는 12계단 상승하여 71위를 차지
- 고려대학교는 8계단 상승하여 90위를 차지
국내 R&D 분야에 대한 투자가 대학교육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최첨단 액시온 연구를 진행 중인 카이스트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연구기관 11위에 오르게 되었다. QS 순위 중 교수별 인용지표 (Citations per faculty )에서 카이스트는 기준 100점 기준 99.5/100, 포스텍은 99.8/100 (본 항목에서 세계 10위)의 점수를 기록하였다.
2018년 QS 세계 대학 순위: 상위 10
2018 | 2017 | 대학 | 국가/지역
1 | 1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 미국
2 | 2 | 스탠퍼드 대학 | 미국
3 | 3 | 하버드대학 | 미국
4 | 5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 | 미국
5 | 4 | 케임브리지 대학 | 영국
6 | 6 | 옥스퍼드 대학 | 영국
7 | 7 | 런던대학교(UCL) | 영국
8 | 9 |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 영국
9 | 10 | 시카고대학교 | 미국
10 | 8 |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 | 스위스
다른 주목할 만한 점으로는 연세대학교가 106위, 한양대학교는 16계단 올라 155위, 이화여자대학교는 36계단 상승하여 299위에 진입한 것을 볼 수 있다.
미국 대학들이 최상위권에서 두각을 지속해서 나타내고 있어 영국 대학은 순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호주와 러시아 대학의 경우 역시 지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18년 QS 세계 대학 순위: ‘Top 400’ 안착 국내 대학
2018 | 2017 | 대학
36= | 35 | 서울대학교
41= | 46= | 카이스트
71= | 83 | 포항공대
90= | 98= | 고려대학교
106 | 112 | 연세대학교
108 | 106= | 성균관대학교
155 | 171 | 한양대학교
256= | 264= | 경희대학교
299= | 335 | 이화여자대학교
339= | 337 | 광주과학기술원
396 | 431-440 | 한국외국어대학교
QS 세계 대학 순위의 편집자인 벤 쇼터 (Ben Sowter)는 한국 대학의 순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한국의 경우, 첫 번째 노벨상 수상을 위해 지난 20년간 최첨단 기술 및 연구에 전념해왔다. 이스라엘과 중국의 경우를 반영하여 연구부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방식을 채택한 대학의 경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카이스트와 포항공대의 성공은 단연 특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올해 한국의 29개의 대학 중 17개 대학의 연구 실적은 하향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체적으로, 29개 대학 중 카이스트와 포항공대를 포함한 12개 대학만이 상향 평가되었는데, 이는 전체적인 접근 방식이 채택되어야 좋은 연구, 교육의 질 향상 성과를 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체 세계대학순위는 다음 링크(2018 QS World University Rankings[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18 ])에서 확인 가능하다. 평가 항목 세부내용은 이곳(2018 Rankings Methodology Guide[https://www.topuniversities.com/qs-world-university-rankings/methodology ])에서 확인 가능하다. 순위 평가 자료는 Elsevier’s Scopus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발행되고 있다.
-Ends-
미디어 문의:
Simona Bizzozero
Head of Public Relations
QS Quacquarelli Symonds
simona@qs.com
pressoffice@qs.com
@QS_pressoffice
+ 44(0)7880620856
+44 (0) 2072847248
출처: QS Quacquarelli Symonds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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