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제21차 한국-중국 무역통계회의' 개최
<이 기사는 2017년 06월 09일 12시 2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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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지난 7일 부산에서 중국 해관총서 당국자와 '제21차 한국-중국 무역통계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관세청은 한국-중국 간 무역통계 협력을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정기 교차방식으로 20회에 걸쳐 정례회의를 개최해 왔다.
관세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중요한 교역상대국인 중국과 무역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양국 간 무역통계 집계방식 차이 논의, 통계집계·공표방법 등 최신정보 교환했다.
또한, 국제 무역통계 DB 구축 등 무역통계와 관련한 국제적 협력 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양국 당국자는 향후에도 무역통계 회의를 통해 교역국간 협상 과정에서 통계 집계방식 차이로 인한 발생 가능한 오해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양국 간 무역통계 회의를 통해 무역통계 외에도 통관제도 정보교환 등 협력 체제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끝)
출처 : 관세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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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중요한 교역상대국인 중국과 무역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양국 간 무역통계 집계방식 차이 논의, 통계집계·공표방법 등 최신정보 교환했다.
또한, 국제 무역통계 DB 구축 등 무역통계와 관련한 국제적 협력 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양국 당국자는 향후에도 무역통계 회의를 통해 교역국간 협상 과정에서 통계 집계방식 차이로 인한 발생 가능한 오해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양국 간 무역통계 회의를 통해 무역통계 외에도 통관제도 정보교환 등 협력 체제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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