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우리의 하천분야 드론기술, 국제 경쟁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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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하천측량·하상변동조사 드론 경진대회 결과 발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2회 하천측량·하상변동조사 드론 경진대회'를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실시하고 측량분야에 (주)충청에스엔지 컨소시엄(유콘시스템(주), 청우기술(주)), 시스템분야에 유콘시스템(주)을 최우수업체로 선정했다.
측량분야는 총 10개팀(30개 업체)이 참여해 (주)충청에스엔지 컨소시엄이 측량의 정확성 및 효율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상장을 수상했으다.
(주)고산자 컨소시엄((주)삼미측량기술단)과 (주)공간정보 컨소시엄((주)해양정보기술, (주)지오스토리)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최우수·우수 업체는 2017년 실시 예정인 하상변동조사 시범사업에 참여시 우대점 부여한다.
드론 제작 및 시스템 분야에서는 총 7개 업체가 참여해 유콘시스템(주)이 드론 기체와 운영시스템의 성능 및 기술 국산화의 우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측량분야 우수업체의 결과물은 오차가 평면 10cm, 높이(육상+수중) 30cm 이내로 1차 대회보다 기술이 향상됐으며, 1:1천 수치지도 제작의 정확도를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드론 제작 및 시스템 분야 평가결과, 드론 운영을 위한 모든 요소를 국산화했다.
성능면에서도 해외제품보다 비행시간(90분), 항속거리(80km) 부문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는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된 민간업체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올해 하반기에 하천측량 및 하상변동조사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하천측량 및 하상변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 결과 국내 민간의 드론 제작·시스템 및 측량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확인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향상 기회와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해 세계시장 진출을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드론 기반 하천관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국제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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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하천측량·하상변동조사 드론 경진대회 결과 발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2회 하천측량·하상변동조사 드론 경진대회'를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실시하고 측량분야에 (주)충청에스엔지 컨소시엄(유콘시스템(주), 청우기술(주)), 시스템분야에 유콘시스템(주)을 최우수업체로 선정했다.
측량분야는 총 10개팀(30개 업체)이 참여해 (주)충청에스엔지 컨소시엄이 측량의 정확성 및 효율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상장을 수상했으다.
(주)고산자 컨소시엄((주)삼미측량기술단)과 (주)공간정보 컨소시엄((주)해양정보기술, (주)지오스토리)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최우수·우수 업체는 2017년 실시 예정인 하상변동조사 시범사업에 참여시 우대점 부여한다.
드론 제작 및 시스템 분야에서는 총 7개 업체가 참여해 유콘시스템(주)이 드론 기체와 운영시스템의 성능 및 기술 국산화의 우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측량분야 우수업체의 결과물은 오차가 평면 10cm, 높이(육상+수중) 30cm 이내로 1차 대회보다 기술이 향상됐으며, 1:1천 수치지도 제작의 정확도를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드론 제작 및 시스템 분야 평가결과, 드론 운영을 위한 모든 요소를 국산화했다.
성능면에서도 해외제품보다 비행시간(90분), 항속거리(80km) 부문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는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된 민간업체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올해 하반기에 하천측량 및 하상변동조사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하천측량 및 하상변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 결과 국내 민간의 드론 제작·시스템 및 측량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확인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향상 기회와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해 세계시장 진출을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드론 기반 하천관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국제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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