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17 글로벌 문화꿈나무 워크숍' 개최
<이 기사는 2017년 06월 12일 17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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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17 국민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인 글로벌 문화꿈나무 워크숍이 지난 9일 국립외교원에서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동 사업은 공모를 통해 우리 청년예술가들이 기획한 해외 어린이·청소년 대상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선발하고 직접 시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예술가들의 해외 취업 여건을 확대하고 세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 글로벌 문화꿈나무 참가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수행에 앞서 해외안전여행 및 아동 인권 관련 특강을 실시하고, 사업 참여 주체들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2013년부터 시행된 동 사업은 2016년까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협력해 진행됐으나, 올해 사업을 확대해 모든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총 10팀(90명)을 선발했다.
음악, 미술, 미디어 아트, 국악, 시각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가 우즈베키스탄, 네팔, 캄보디아 등 10개 국가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재외국민보호과의 해외안전여행 특강에 이어 선승혜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은 "문화예술 교류로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며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문화외교 활동을 펼칠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하며, 해외프로젝트 수행 시 안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수현 유니세프(UNICEF) 서울사무소장은 공공외교의 아동인권 지향적 접근을 주제로 유엔아동권리협약 등 아동 인권의 중요성 대해 강연했다.
또한, 여러 사례를 통해 해외 아동 대상 프로젝트 수행 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글로벌 문화꿈나무 활동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을 나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공공외교를 지속해서 실시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 청년예술가들이 주체로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꿈나무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끝)
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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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사업은 공모를 통해 우리 청년예술가들이 기획한 해외 어린이·청소년 대상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선발하고 직접 시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예술가들의 해외 취업 여건을 확대하고 세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 글로벌 문화꿈나무 참가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수행에 앞서 해외안전여행 및 아동 인권 관련 특강을 실시하고, 사업 참여 주체들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2013년부터 시행된 동 사업은 2016년까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협력해 진행됐으나, 올해 사업을 확대해 모든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총 10팀(90명)을 선발했다.
음악, 미술, 미디어 아트, 국악, 시각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가 우즈베키스탄, 네팔, 캄보디아 등 10개 국가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재외국민보호과의 해외안전여행 특강에 이어 선승혜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은 "문화예술 교류로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며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문화외교 활동을 펼칠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하며, 해외프로젝트 수행 시 안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수현 유니세프(UNICEF) 서울사무소장은 공공외교의 아동인권 지향적 접근을 주제로 유엔아동권리협약 등 아동 인권의 중요성 대해 강연했다.
또한, 여러 사례를 통해 해외 아동 대상 프로젝트 수행 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글로벌 문화꿈나무 활동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을 나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공공외교를 지속해서 실시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 청년예술가들이 주체로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꿈나무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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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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