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세계 속의 '강릉특선음식' 러시아 홍보 나서
주러시아 대사관 및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한-러 요리페스티벌'이 6월 11일(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라운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으로부터 초청받은 가톨릭관동대 김호석 교수 등 4명의 요리연구팀의 진행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외국인 관광객 등 손님맞이 음식으로 개발한 강릉특선음식 중 러시아인은 물론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닭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삼계옹심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강릉시에서도 젊은층의 입맛과 현대인의 건강까지 고려한 '크림감자옹심이'와 '두부샐러드', 한식 대표메뉴인 비빔밥에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해물삼선비빔밥' 등 두부, 해산물, 옹심이를 컨셉트로 개발된 강릉특선음식의 판매 확대를 위해 6월까지 관내 77개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메뉴 전수를 위한 컨설팅을 마무리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해 홍보도 적극 해 나갈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강릉의 음식문화가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음식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주러시아 대사관 및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한-러 요리페스티벌'이 6월 11일(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라운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으로부터 초청받은 가톨릭관동대 김호석 교수 등 4명의 요리연구팀의 진행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외국인 관광객 등 손님맞이 음식으로 개발한 강릉특선음식 중 러시아인은 물론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닭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삼계옹심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강릉시에서도 젊은층의 입맛과 현대인의 건강까지 고려한 '크림감자옹심이'와 '두부샐러드', 한식 대표메뉴인 비빔밥에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해물삼선비빔밥' 등 두부, 해산물, 옹심이를 컨셉트로 개발된 강릉특선음식의 판매 확대를 위해 6월까지 관내 77개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메뉴 전수를 위한 컨설팅을 마무리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해 홍보도 적극 해 나갈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강릉의 음식문화가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음식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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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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