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2017 국가간 청소년교류 2차 대한민국 대표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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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가할 '국가 간 청소년교류 2차 대표단'을 6월 15일(목)부터 7월 6일(목)까지 공개모집·선발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2017년 대한민국 대표단 자격으로 파견국 정부에서 주최한 청소년활동, 홈스테이(가정체험), 주요기관 견학 등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게 된다.
이번 2차 대표단은 8개국 95명을 선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몽골, 인도 등 8개국에 파견한다.
그리고 1차 대표단은 3월 모집, 5월부터 8개국 108명 파견 시작한다.
만 16세부터 24세 대한민국 청소년으로 국제교류 활동에 대한 꿈과 열정, 파견국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통역의 경우 만 20세부터 29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은 우대 선발된다.
경비는 왕복항공료의 20% 이상과 체재비 전액을 지원한다.
사회적 배려 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족, 장애인 청소년, 북한 이탈자, 법적 차상위 계층, 농어촌 청소년, 학교밖 청소년을 의미하며, 항공료·체재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참가 희망 청소년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iye.youth.go.kr)에서 7월 6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가 간 청소년교류'는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여성가족부의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으로, 현재 세계 34개국과 약정을 체결해 상호 파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몽골대표단 초청 방한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우리 대표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견까지 약 20개국 청소년 600명이 교류한다.
1차 청소년대표단으로 이스라엘(5.16~25.)을 다녀온 신수광 군(22세, 강원대)은 "이스라엘 청소년과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면서 국제적 사고와 감성을 키우게 됐다. 저처럼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선후배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은주 여가부 청소년활동진흥과장은 "국가 간 교류는 청소년들이 국제적 사고와 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 주최 프로그램으로서만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일정이 많이 포함되므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여성가족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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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가할 '국가 간 청소년교류 2차 대표단'을 6월 15일(목)부터 7월 6일(목)까지 공개모집·선발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2017년 대한민국 대표단 자격으로 파견국 정부에서 주최한 청소년활동, 홈스테이(가정체험), 주요기관 견학 등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게 된다.
이번 2차 대표단은 8개국 95명을 선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몽골, 인도 등 8개국에 파견한다.
그리고 1차 대표단은 3월 모집, 5월부터 8개국 108명 파견 시작한다.
만 16세부터 24세 대한민국 청소년으로 국제교류 활동에 대한 꿈과 열정, 파견국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통역의 경우 만 20세부터 29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은 우대 선발된다.
경비는 왕복항공료의 20% 이상과 체재비 전액을 지원한다.
사회적 배려 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족, 장애인 청소년, 북한 이탈자, 법적 차상위 계층, 농어촌 청소년, 학교밖 청소년을 의미하며, 항공료·체재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참가 희망 청소년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iye.youth.go.kr)에서 7월 6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가 간 청소년교류'는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여성가족부의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으로, 현재 세계 34개국과 약정을 체결해 상호 파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몽골대표단 초청 방한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우리 대표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견까지 약 20개국 청소년 600명이 교류한다.
1차 청소년대표단으로 이스라엘(5.16~25.)을 다녀온 신수광 군(22세, 강원대)은 "이스라엘 청소년과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면서 국제적 사고와 감성을 키우게 됐다. 저처럼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선후배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은주 여가부 청소년활동진흥과장은 "국가 간 교류는 청소년들이 국제적 사고와 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 주최 프로그램으로서만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일정이 많이 포함되므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여성가족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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