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관측소, 기상분야 유네스코 문화재 '100년 관측소' 선정
<이 기사는 2017년 06월 14일 17시 52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서울과 부산 관측소가 세계기상기구(WMO)에서 주관하는 '100년 관측소(Centennial Observing Stations)'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관측소는 1904년, 서울 관측소는 1907년 설립돼 우리나라 기상관측의 역사를 보존하고 있다.
100년 관측소의 기준은 ▲100년 전 설립 ▲비활동 기간 10년 미만 ▲환경정보의 보존 ▲지속적인 자료품질관리 ▲관측자료 공개 등 세계기상기구(WMO)의 촘촘한 기준을 모두 통과한 경우만 선정되는 것으로, 기상 분야의 유네스코(UNESCO) 문화재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 기상관측소는 1만3천여 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60개소가 100년 관측소로 선정됐다.
이 중 우리나라는 아시아(중국 3개소, 일본 1개소)에서 두 번째로 많은 100년 관측소를 보유한 국가로 거듭나게 됐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서울·부산 관측소의 100년 관측소의 선정은 우리나라 기상업무의 안정성, 신뢰성을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균질한 고품질 관측자료가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끝)
출처 : 기상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이 기사는 2017년 06월 14일 17시 52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서울과 부산 관측소가 세계기상기구(WMO)에서 주관하는 '100년 관측소(Centennial Observing Stations)'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관측소는 1904년, 서울 관측소는 1907년 설립돼 우리나라 기상관측의 역사를 보존하고 있다.
100년 관측소의 기준은 ▲100년 전 설립 ▲비활동 기간 10년 미만 ▲환경정보의 보존 ▲지속적인 자료품질관리 ▲관측자료 공개 등 세계기상기구(WMO)의 촘촘한 기준을 모두 통과한 경우만 선정되는 것으로, 기상 분야의 유네스코(UNESCO) 문화재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 기상관측소는 1만3천여 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60개소가 100년 관측소로 선정됐다.
이 중 우리나라는 아시아(중국 3개소, 일본 1개소)에서 두 번째로 많은 100년 관측소를 보유한 국가로 거듭나게 됐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서울·부산 관측소의 100년 관측소의 선정은 우리나라 기상업무의 안정성, 신뢰성을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균질한 고품질 관측자료가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끝)
출처 : 기상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