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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제5회 세계레몬산업발전회의, 10월 18일 쓰촨성 안웨현에서 개막

등록일 2024/10/21 10:10:49 조회수121
[AsiaNet] 제5회 세계레몬산업발전회의, 10월 18일 쓰촨성 안웨현에서 개막

AsiaNet 0200459

쯔양, 중국 2024년 10월 21일 /AsiaNet=연합뉴스/ -- 안웨현 인민정부가 주최하는 제5회 세계레몬산업발전회의(World Lemon Industry Development Conference)가 10월 18일 중국 쓰촨성 쯔양시 안웨현에서 개막했다. 이번 회의에는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의 업계 전문가, 연구기관과 기업 대표, 업계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해 ▲레몬 품종 개량 ▲레몬의 영양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레몬 상품 개발과 응용 ▲대외 무역과 판매 등을 주제로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레몬산업발전회의는 개막식, 현장 방문, 2024 쓰촨직업기술경연대회(Sichuan Vocational Skill Competition) 및 쓰촨-충칭 레몬기술경연대회(Sichuan-Chongqing Lemon Skill Competition) 세 가지 섹션으로 이루어졌다.

개막식 기간 동안 안웨현은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해 레몬 음료, 레몬 술, 레몬 스낵 등 레몬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회의 관계자는 "현장 제품 전시 공간을 통해 안웨현 레몬의 정밀 가공 및 심층 처리에 대한 연구개발(R&D) 성과를 보다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식 후 참석자들은 안웨현의 농촌디지털화상업센터(Rural Digital Business Center for Cold Chain Storage), 안훼콜드체인저장 및 농촌디지털상업센터(Anyue Cold Chain Storage and Rural Village Digitized Commercial Center), 쓰촨웨이지과일유한회사(Sichuan Weiji Fruit Co., Ltd.), 퉁셴진 내 레몬과학기술시범단지(Lemon Science and Technology Demonstration Park)를 방문해 현지 레몬 산업의 생산과 판매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올해 회의의 부대행사인 2024 쓰촨직업기술경연대회 및 쓰촨-충칭 레몬기술경연대회가 11월 4~5일 안웨현 바오센레몬관광지구(Baosen Lemon Tourist Area)에서 열린다. 안웨현은 레몬 산업 종사자의 소통을 촉진하고 기술력 향상과, 안웨현 레몬의 브랜드 노출도 제고, 브랜드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쓰촨성과 충칭의 레몬 산업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레몬 나무 가지치기 및 레몬 분류와 포장에 대한 기술 이론 시험과 실기 기술 경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웨현은 세계 5대 레몬 재배 지역 중 하나이자 중국 유일의 레몬 생산 기지, 중국에서 '레몬의 고향(Hometown of Lemons)'이라고 불린다.

안웨현은 1920년대 레몬 재배가 도입된 이후 한 세기 가까이 레몬 재배에 전념해 오면서 뛰어난 품질로 유명한 유레카(Eureka) 레몬의 신품종인 안웨 레몬 육종에 성공했다. 습하고 따뜻한 기후, 구릉지대로 인한 지리적 이점, 최적의 토양 조건 덕분에 안웨 레몬은 다른 레몬에 비해 구연산, 비타민 C, 항산화제 등의 영양소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직접 소비와 추가 가공 모두에서 최고의 선택임이 입증됐다. 그로 인해 안웨현은 최적의 레몬 재배에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안웨현은 ▲레몬 원산지 공급망 ▲거점 재배망 ▲산업 가공망 ▲마케팅과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본적으로 레몬의 R&D, 재배, 가공, 판매를 통합하는 개발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중국 국가지식산권국(China National Intellectual Property Administration) 발표한 '2024년 지리적 표시 보호 프로젝트 목록(List of Geographical Indication Protection Projects)'에 등재됐다. 안웨현은 레몬 산업을 기반으로 레몬과 관광 및 문화와 산업을 통합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안웨현은 레몬 테마파크, 안웨레몬풍경구(Anyue Lemon Scenic Area), 수많은 레몬 테마 레스토랑 등을 건설하여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2023년 안웨현의 레몬 수출액은 1억 28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수출액은 1억 1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0.4%나 늘어나며 단일 제품 수출액 기준으로 쓰촨성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안웨현에서 생산되는 레몬은 동유럽과 중동 등 38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자료 제공: The People's Government of Anyue County

[AsiaNet] 제5회 세계레몬산업발전회의, 10월 18일 쓰촨성 안웨현에서 개막

쯔양, 중국 2024년 10월 18일 /AsiaNet=연합뉴스/-- 안웨현 인민정부가 주최하는 제5회 세계레몬산업발전회의(World Lemon Industry Development Conference)가 10월 18일 중국 쓰촨성 쯔양시 안웨현에서 개막했다. 이번 회의에는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의 업계 전문가, 연구기관과 기업 대표, 업계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해 ▲레몬 품종 개량 ▲레몬의 영양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레몬 상품 개발과 응용 ▲대외 무역과 판매 등을 주제로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레몬산업발전회의는 개막식, 현장 방문, 2024 쓰촨직업기술경연대회(Sichuan Vocational Skill Competition) 및 쓰촨-충칭 레몬기술경연대회(Sichuan-Chongqing Lemon Skill Competition) 세 가지 섹션으로 이루어졌다.

개막식 기간 동안 안웨현은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해 레몬 음료, 레몬 술, 레몬 스낵 등 레몬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회의 관계자는 "현장 제품 전시 공간을 통해 안웨현 레몬의 정밀 가공 및 심층 처리에 대한 연구개발(R&D) 성과를 보다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식 후 참석자들은 안웨현의 농촌디지털화상업센터(Rural Digital Business Center for Cold Chain Storage), 안훼콜드체인저장 및 농촌디지털상업센터(Anyue Cold Chain Storage and Rural Village Digitized Commercial Center), 쓰촨웨이지과일유한회사(Sichuan Weiji Fruit Co., Ltd.), 퉁셴진 내 레몬과학기술시범단지(Lemon Science and Technology Demonstration Park)를 방문해 현지 레몬 산업의 생산과 판매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올해 회의의 부대행사인 2024 쓰촨직업기술경연대회 및 쓰촨-충칭 레몬기술경연대회가 11월 4~5일 안웨현 바오센레몬관광지구(Baosen Lemon Tourist Area)에서 열린다. 안웨현은 레몬 산업 종사자의 소통을 촉진하고 기술력 향상과, 안웨현 레몬의 브랜드 노출도 제고, 브랜드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쓰촨성과 충칭의 레몬 산업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레몬 나무 가지치기 및 레몬 분류와 포장에 대한 기술 이론 시험과 실기 기술 경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웨현은 세계 5대 레몬 재배 지역 중 하나이자 중국 유일의 레몬 생산 기지, 중국에서 '레몬의 고향(Hometown of Lemons)'이라고 불린다.

안웨현은 1920년대 레몬 재배가 도입된 이후 한 세기 가까이 레몬 재배에 전념해 오면서 뛰어난 품질로 유명한 유레카(Eureka) 레몬의 신품종인 안웨 레몬 육종에 성공했다. 습하고 따뜻한 기후, 구릉지대로 인한 지리적 이점, 최적의 토양 조건 덕분에 안웨 레몬은 다른 레몬에 비해 구연산, 비타민 C, 항산화제 등의 영양소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직접 소비와 추가 가공 모두에서 최고의 선택임이 입증됐다. 그로 인해 안웨현은 최적의 레몬 재배에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안웨현은 ▲레몬 원산지 공급망 ▲거점 재배망 ▲산업 가공망 ▲마케팅과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본적으로 레몬의 R&D, 재배, 가공, 판매를 통합하는 개발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중국 국가지식산권국(China National Intellectual Property Administration) 발표한 '2024년 지리적 표시 보호 프로젝트 목록(List of Geographical Indication Protection Projects)'에 등재됐다. 안웨현은 레몬 산업을 기반으로 레몬과 관광 및 문화와 산업을 통합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안웨현은 레몬 테마파크, 안웨레몬풍경구(Anyue Lemon Scenic Area), 수많은 레몬 테마 레스토랑 등을 건설하여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2023년 안웨현의 레몬 수출액은 1억 28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수출액은 1억 1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0.4%나 늘어나며 단일 제품 수출액 기준으로 쓰촨성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안웨현에서 생산되는 레몬은 동유럽과 중동 등 38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자료 제공: The People's Government of Anyue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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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