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일본 동경서 'SC IT마스터 채용박람회' 개최
<이 기사는 2017년 06월 18일 12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의 대표 해외취업 교육과정인 '스마트클라우드 IT마스터(이하 SC IT마스터)'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SC IT마스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SC IT마스터 교육생 83명을 비롯해 일본 최대 온라인커머스 기업인 라쿠텐 등 일본 IT기업 55개사가 참여한다.
'SC IT마스터'는 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지난 200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대표 해외취업 교육과정으로 수강생들은 총 11개월 동안 국내에서 ICT 및 일본어를 집중적으로 이수하게 되며 수료 2개월 전부터 일본 기업과 면접을 통해 현지 취업에 나서게 된다.
일본 기업들은 경기회복에 따른 구인난 탓에 최근 해외인력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IT 기업의 경우, 'SC IT마스터' 수료생 채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와 달리 일본 기업들이 국내에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기업설명회를 여는 등 회사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 수도 지난해 24개 업체에서 올해 55개로 약 두 배 이상 증가했다.
SC IT마스터 졸업생을 채용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은 11개월간 이뤄지는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 커리큘럼과 일본 기업문화에 대한 철저한 사전교육이 'SC IT마스터'의 강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위해 일본 IT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기 설문조사 역시 교육과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주 요인이라고 말한다.
일본 IT기업 A사 인사담당자는 "일본 기업들은 유사한 문화적 배경과 언어의 동질성으로 한국 IT 인력 채용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따.
특히 "'SC IT마스터'는 지난 16년 동안 졸업생들이 일본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으며 교육과정에 대한 긍정적 인지도가 높아 앞으로도 일본 기업들의 졸업생 채용은 계속될 것"이라 호평했다.
수강생 하은영(여, 25) 씨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꿈을 안고 지난 9개월 동안 일본 취업 준비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하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일본에서 꼭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역아카데미 강호연 사무총장은 "보다 많은 일본 IT 기업들이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수강생들이 더 많은 해외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일본 현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하며 "32기 수강생들이 글로벌 무대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성공적인 채용박람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이 기사는 2017년 06월 18일 12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의 대표 해외취업 교육과정인 '스마트클라우드 IT마스터(이하 SC IT마스터)'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SC IT마스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SC IT마스터 교육생 83명을 비롯해 일본 최대 온라인커머스 기업인 라쿠텐 등 일본 IT기업 55개사가 참여한다.
'SC IT마스터'는 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지난 200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대표 해외취업 교육과정으로 수강생들은 총 11개월 동안 국내에서 ICT 및 일본어를 집중적으로 이수하게 되며 수료 2개월 전부터 일본 기업과 면접을 통해 현지 취업에 나서게 된다.
일본 기업들은 경기회복에 따른 구인난 탓에 최근 해외인력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IT 기업의 경우, 'SC IT마스터' 수료생 채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와 달리 일본 기업들이 국내에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기업설명회를 여는 등 회사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 수도 지난해 24개 업체에서 올해 55개로 약 두 배 이상 증가했다.
SC IT마스터 졸업생을 채용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은 11개월간 이뤄지는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 커리큘럼과 일본 기업문화에 대한 철저한 사전교육이 'SC IT마스터'의 강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위해 일본 IT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기 설문조사 역시 교육과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주 요인이라고 말한다.
일본 IT기업 A사 인사담당자는 "일본 기업들은 유사한 문화적 배경과 언어의 동질성으로 한국 IT 인력 채용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따.
특히 "'SC IT마스터'는 지난 16년 동안 졸업생들이 일본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으며 교육과정에 대한 긍정적 인지도가 높아 앞으로도 일본 기업들의 졸업생 채용은 계속될 것"이라 호평했다.
수강생 하은영(여, 25) 씨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꿈을 안고 지난 9개월 동안 일본 취업 준비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하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일본에서 꼭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역아카데미 강호연 사무총장은 "보다 많은 일본 IT 기업들이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수강생들이 더 많은 해외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일본 현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하며 "32기 수강생들이 글로벌 무대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성공적인 채용박람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