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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국 상하이에서 '부산관광설명회 및 Talk Show' 개최

등록일 2017/06/20 09:09:56 조회수3796
부산시, 중국 상하이에서 '부산관광설명회 및 Talk Show' 개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는 한한령 등으로 급감 중인 중국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20대, 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부산관광설명회 및 Talk Show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가 추진한 중국 소비자 대상 '부산 자유여행 일정 짜기' 경연대회 예선 통과팀(5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일방적인 부산 홍보에서 벗어나 이벤트 예선 통과팀이 스스로 계획한 3박 4일 일정의 부산 여행계획을 발표하여 참석자들과 부산 여행일정과 팁 등을 공유하도록 했으며 수상팀에게는 부산 왕복 항공권, 숙박권 등을 줬다.

또한 씽얼 웹진 부산편 촬영감독과 작가가 부산여행 Q&A를 통해 웹진 촬영 및 제작과정에서 느낀 생생한 부산의 현장정보와 소감들을 상하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부산 대표음식인 어묵 등 부산미식체험관 운영과 중국 어버이날(6월 세 번째 주 일요일, 올해는 6월 18일)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 부산 기념엽서 보내기, 태극부채에 한글 이름 써주기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현지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이 외에도 시는 자매도시인 상하이시청 여유국 관계자를 면담, 중국의 관광 동향을 파악하고 2018년 부산시와 상하이시 자매도시 25주년을 기념한 관광분야 교류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여행사 간담회 및 세일즈콜을 추진하여 원아시아페스티벌 연계한 상품 개발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뿐만 아니라 시,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는 화동지역 내 부산 중장기 홍보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3일에는 중국 현지 개별관광 전문여행사인 FxTrip과 협업을 통해 베이징에서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중국 내 FIT 홍보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의 경우 창원도 참여하여 홍보활동을 광역권으로 확대 추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중국 1선 도시 20·30대 여성층을 직접 공략하는 B2C 감성마케팅을 통해 영남권으로 중국 FIT가 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