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해외입양인 위한 '엄마 품' 조성 사업추진 가속도
<이 기사는 2017년 06월 20일 10시 36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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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인 프로젝트 '엄마 품(Mother's Arms')'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
파주시는 굴곡진 현대사의 희생자인 해외 입양인에게 모국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그들의 고향이 돼주고자 엄마 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가 확보돼 이달 중 설계용역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사업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엄마 품'은 전 세계적으로 약 20만 명의 해외입양인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회복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미국 내 한국입양인 지원단체인 미앤코리아(Me&Korea)와 지난해부터 해외 입양인 대상 '내가 돌아온 나라 한국' 팸투어를 실시해 고국 방문의 기회를 마련해오고 있다.
파주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김치와 두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잠자고 있는 세포 속 한국인의 정체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다.
올해는 4월 방문에 이어 오는 27일에도 방문 일정이 있어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엄마 품을 직접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입양인과 연대강화를 위해 자발적인 주민후원 협의체를 구상하고 있다"며 "미앤코리아(Me&Korea)에서도 미국은 물론 전 세계 해외입양인 단체 네트워크와 후원회를 구성해 '파주 엄마 품 프로젝트'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향후 지속적인 해외 입양인의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엄마 품' 작은 동산 조성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끝)
출처 : 파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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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굴곡진 현대사의 희생자인 해외 입양인에게 모국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그들의 고향이 돼주고자 엄마 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가 확보돼 이달 중 설계용역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사업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엄마 품'은 전 세계적으로 약 20만 명의 해외입양인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회복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미국 내 한국입양인 지원단체인 미앤코리아(Me&Korea)와 지난해부터 해외 입양인 대상 '내가 돌아온 나라 한국' 팸투어를 실시해 고국 방문의 기회를 마련해오고 있다.
파주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김치와 두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잠자고 있는 세포 속 한국인의 정체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다.
올해는 4월 방문에 이어 오는 27일에도 방문 일정이 있어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엄마 품을 직접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입양인과 연대강화를 위해 자발적인 주민후원 협의체를 구상하고 있다"며 "미앤코리아(Me&Korea)에서도 미국은 물론 전 세계 해외입양인 단체 네트워크와 후원회를 구성해 '파주 엄마 품 프로젝트'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향후 지속적인 해외 입양인의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엄마 품' 작은 동산 조성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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