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산둥성, 무역 협력의 '산둥 모델'을 위한 '브릭스와의 대화' 개최
AsiaNet 0200550
지난, 중국 2024년 11월 20일 /AsiaNet=연합뉴스/ -- 11월 14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둥성 분과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Shandong Sub-council)의 주최로 지난성에서 '브릭스(BRICS)와의 대화-산둥성 기업 혁신 및 개발 콘퍼런스(Dialogue with BRICS - Shandong Enterprise Innovation and Development Conference)가 열렸다.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Work Together for Common Development)'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등 10여 개국의 대사관, 기업협회, 경제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용적 협력에 중점을 두고 브릭스 국가와의 지역 경제 및 무역 협력의 '산둥 모델'을 함께 모색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산둥성과 브릭스 국가 간 보다 심층적이고 실질적인 무역 관계를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브릭스 국가 내 경제계와 정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점진적으로 구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행사에서 짐 오닐(Jim O'Neill) 전 영국 재무부 장관이자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한 '브릭스(BRICS)' 용어의 창시자가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기조연설은 장 펠리페 셀레스티노 구히에(Jean Felipe Celestino Gouhie) 중국 주재 브라질 농업축산식품부(MAPA) 수석대표, 압둘라 알바샤 알노아이미(Abdulla Albasha Alnoaimi) 주중 UAE 대사관 상무관 겸 UAE 경제부 대표, 잘랄루딘 빈 알리아스(Jalaluddin bin Alias) 말레이시아 네게리 셈빌란주 집행위원회(Negeri Sembilan State Executive Council, EXCO)의 선임 위원이 맡았다.
주제별 발표에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둥성 분과위원회 멍샹동(Meng Xiangdong) 회장은 산둥성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 지능, 디지털 뱅킹 및 통화, 국경 간 결제와 같은 주제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한 국제 무역, 국경 간 전자 상거래, 물류 및 창고 보관, 식품 가공, 금융 신탁, 생명 공학 및 제조 기계와 같은 산업에 중점을 둔 일대일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세션도 마련됐다. 150곳이 넘는 중국 및 해외 기업이 정확한 매치메이킹 논의에 참여했다.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이 단결을 강화하고 공동의 이익을 수호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2024년 1월 1일,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은 10개 회원국으로 확대됐다. 현재 브릭스 국가들은 세계 무역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첫 3분기에 산둥성과 다른 브릭스 9개국과의 교역액은 총 4493억 2천만 위안으로 산둥성 전체 교역량의 18.1%를 차지했다.
자료 제공: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Shandong Sub-council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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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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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중국 2024년 11월 20일 /AsiaNet=연합뉴스/ -- 11월 14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둥성 분과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Shandong Sub-council)의 주최로 지난성에서 '브릭스(BRICS)와의 대화-산둥성 기업 혁신 및 개발 콘퍼런스(Dialogue with BRICS - Shandong Enterprise Innovation and Development Conference)가 열렸다.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Work Together for Common Development)'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등 10여 개국의 대사관, 기업협회, 경제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용적 협력에 중점을 두고 브릭스 국가와의 지역 경제 및 무역 협력의 '산둥 모델'을 함께 모색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산둥성과 브릭스 국가 간 보다 심층적이고 실질적인 무역 관계를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브릭스 국가 내 경제계와 정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점진적으로 구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행사에서 짐 오닐(Jim O'Neill) 전 영국 재무부 장관이자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한 '브릭스(BRICS)' 용어의 창시자가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기조연설은 장 펠리페 셀레스티노 구히에(Jean Felipe Celestino Gouhie) 중국 주재 브라질 농업축산식품부(MAPA) 수석대표, 압둘라 알바샤 알노아이미(Abdulla Albasha Alnoaimi) 주중 UAE 대사관 상무관 겸 UAE 경제부 대표, 잘랄루딘 빈 알리아스(Jalaluddin bin Alias) 말레이시아 네게리 셈빌란주 집행위원회(Negeri Sembilan State Executive Council, EXCO)의 선임 위원이 맡았다.
주제별 발표에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둥성 분과위원회 멍샹동(Meng Xiangdong) 회장은 산둥성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 지능, 디지털 뱅킹 및 통화, 국경 간 결제와 같은 주제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한 국제 무역, 국경 간 전자 상거래, 물류 및 창고 보관, 식품 가공, 금융 신탁, 생명 공학 및 제조 기계와 같은 산업에 중점을 둔 일대일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세션도 마련됐다. 150곳이 넘는 중국 및 해외 기업이 정확한 매치메이킹 논의에 참여했다.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이 단결을 강화하고 공동의 이익을 수호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2024년 1월 1일,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은 10개 회원국으로 확대됐다. 현재 브릭스 국가들은 세계 무역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첫 3분기에 산둥성과 다른 브릭스 9개국과의 교역액은 총 4493억 2천만 위안으로 산둥성 전체 교역량의 18.1%를 차지했다.
자료 제공: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Shandong Sub-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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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