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2024 둥관 글로벌 투자 촉진 콘퍼런스 12월 5~6일 개최
AsiaNet 0200592
둥관, 중국 2024년 12월 5일 /AsiaNet=연합뉴스/ -- 웨강아오(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reater Bay Area)'의 초석인 둥관시에서 12월 5일과 6일 이틀간 '2024 글로벌 투자 촉진 콘퍼런스(Global Investment Promotion Conference)'가 개최된다. 둥관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이곳에서 전략적 거점을 물색하는 기업이 고려할 만한 주요 목적지로서 그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펑빈(Feng Bin) 둥관시 인민정부 부서기는 기자회견에서 둥관시에 등록된 시장 법인 수가 180만 개를 넘어서며 12년 연속 광둥성 내 기업 유치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현급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했다.
12월 1일 현재 461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하는 등 이번 콘퍼런스는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참가 기업 중에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상장 기업, 유망한 전문 기술 기업은 물론 '히든 챔피언', 즉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포함된다. 참가 기업은 첨단 제조, 전자상거래, 문화 관광, 서비스, 벤처 캐피털 등의 산업에 두루 망라해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전자 정보, 신에너지, 하이엔드 장비 제조 분야 최고 기업들과 인공지능(AI) 및 저공경제(low-altitude economy)의 선구자들이 모여 새로운 산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둥관시 상무국(Dongguan Bureau of Commerce) 대변인은 개혁과 개방을 심화하려는 둥관시의 노력을 강조하면서 "둥관시는 모든 측면에서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은 특히 ▲사업자 등록 ▲토지와 공공시설 이용 ▲물류 ▲금융 거래 ▲인재 확보 ▲이민 촉진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둥관시는 이 외에도 ▲생산 요소에 대한 접근 ▲라이선스 획득 ▲표준 설정 ▲정부 조달 등의 분야에서 외국 기업에 대한 국가적 대우를 유지해 공정한 시장 경쟁을 보장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더 높은 수준의 개방 추구(Pursuing Higher-Standard Opening Up)'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콘퍼런스는 '1+5+5'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개최된다. 즉, 메인 콘퍼런스 1개, 병행 행사 5개, 한국, 일본 싱가포르, 독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해외 하위 포럼 5개로 구성된다. 또한 둥관시의 투자 친화적인 환경, 역동적인 산업 환경, 새로운 상생 협력의 길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세 차례의 현장 방문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 이곳이 가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 제공: The People's Government of Donggu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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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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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관, 중국 2024년 12월 5일 /AsiaNet=연합뉴스/ -- 웨강아오(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reater Bay Area)'의 초석인 둥관시에서 12월 5일과 6일 이틀간 '2024 글로벌 투자 촉진 콘퍼런스(Global Investment Promotion Conference)'가 개최된다. 둥관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이곳에서 전략적 거점을 물색하는 기업이 고려할 만한 주요 목적지로서 그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펑빈(Feng Bin) 둥관시 인민정부 부서기는 기자회견에서 둥관시에 등록된 시장 법인 수가 180만 개를 넘어서며 12년 연속 광둥성 내 기업 유치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현급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했다.
12월 1일 현재 461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하는 등 이번 콘퍼런스는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참가 기업 중에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상장 기업, 유망한 전문 기술 기업은 물론 '히든 챔피언', 즉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포함된다. 참가 기업은 첨단 제조, 전자상거래, 문화 관광, 서비스, 벤처 캐피털 등의 산업에 두루 망라해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전자 정보, 신에너지, 하이엔드 장비 제조 분야 최고 기업들과 인공지능(AI) 및 저공경제(low-altitude economy)의 선구자들이 모여 새로운 산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둥관시 상무국(Dongguan Bureau of Commerce) 대변인은 개혁과 개방을 심화하려는 둥관시의 노력을 강조하면서 "둥관시는 모든 측면에서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은 특히 ▲사업자 등록 ▲토지와 공공시설 이용 ▲물류 ▲금융 거래 ▲인재 확보 ▲이민 촉진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둥관시는 이 외에도 ▲생산 요소에 대한 접근 ▲라이선스 획득 ▲표준 설정 ▲정부 조달 등의 분야에서 외국 기업에 대한 국가적 대우를 유지해 공정한 시장 경쟁을 보장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더 높은 수준의 개방 추구(Pursuing Higher-Standard Opening Up)'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콘퍼런스는 '1+5+5'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개최된다. 즉, 메인 콘퍼런스 1개, 병행 행사 5개, 한국, 일본 싱가포르, 독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해외 하위 포럼 5개로 구성된다. 또한 둥관시의 투자 친화적인 환경, 역동적인 산업 환경, 새로운 상생 협력의 길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세 차례의 현장 방문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 이곳이 가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 제공: The People's Government of Donggu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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