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기후 기부액, 2023년 20% 급증하여 전 세계 자선 기부액 증가율 앞서
-- 새로운 보고서가 5년 동안의 기후 자선 활동 동향을 부각: 기록적인 증가, 지역별 격차와 새로운 집중 분야
샌프란시스코 2024년 1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기후 자금 지원이 2023년에 20% 증가하며,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의 전체 자선 기부액 성장률을 앞섰다고 클라이밋웍스 재단(ClimateWorks Foundation) 2024 자금 지원 동향 보고서[https://www.climateworks.org/report/funding-trends-2024/?utm_medium=EarnedMedia&utm_source=PRNewswire ]가 밝혔다. 이번에 다섯 번째로 나온 이 보고서는 자선 활동이 기후 행동의 진전을 어떻게 견인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난 5년간의 통찰을 제공하며, 기후 영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극명한 자금 격차와 새로운 우선 사항들을 부각한다.
이 보고서는 2023년 개인들과 90개 이상의 재단이 기부한 자선 기금을 전체를 분석한 끝에 93억~158억 달러가 기후 변화 저감 사업에 지원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클라이밋웍스 재단 이사장 겸 CEO 헬렌 마운트포드(Helen Mountford)는 "기후 자금 지원의 성장은 긍정적인 진전이지만, 그 중요성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면서 "전 세계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고 지구가 계속 과열됨에 따라 자선 활동은 정치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경제 및 개발 기회, 보건 및 안보, 살기 좋은 지구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변혁적인 기후 행동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선 활동은 과감하고 협력적으로 행동함으로써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본 보고서의 주요 내용 :
- 기록적인 성장: 2023년 기후 기부금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재단의 자금 지원은 2019년 17억 달러의 거의 세 배에 달하는 48억 달러에 달했다.
- 가장 많은 자금을 지원한 분야: 2019~2023년 가장 많은 자금을 지원받은 3대 분야는 청정 전기, 산림, 식량 및 농업이었으며, 공공의 참여는 자선 활동의 자금 지원을 받는 기후 행동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지역별 자금 지원 격차: 미국과 유럽은 2019~2023년 단일 국가 또는 지역으로 향하는 것으로 추적된 자금의 60%를 받은 반면, 60억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아프리카, 기타 아시아, 오세아니아와 라틴 아메리카는 약 20%를 받았다. 이러한 격차는 보조금 지급 방식으로 확대되었는데 중저소득 국가는 유연한 핵심 지원으로 재단 자금의 14%만 받은 반면 미국과 유럽 보조금 수혜자들은 거의 33%가 유연한 핵심 지원을 받았다.
- 적응 및 회복: 본 자금 지원 동향 보고서에는 처음으로 적응 및 회복 노력에 대한 데이터가 들어 있으며, 지역 사회들이 확대되는 기후 영향에 적응하고 더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23년에 최소 6억 달러의 재단 자금[https://content.climateworks.org/progress-on-foundation-funding-for-climate-change-adaptation-and-resilience ]을 지원받았다.
- 새로운 중점 분야 : 브라질(COP30 개최국)과 산업 분야(전 세계 배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하지만 자금 부족이 심각한)은 자금 지원자들이 전 세계의 기후 우선순위에 대응하면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기후 기부는 전 세계 자선 활동의 2% 미만에 머물러 있는데 이는 2030년까지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https://climateactiontracker.org/global/cat-emissions-gaps/ ] 최악의 기후 영향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이다.
클라이밋웍스 재단의 글로벌 인텔리전스 담당 부사장 수라비 메논 (Surabi Menon)은 "지금은 야심차고 전략적인 자금 지원이 필요한 때이다. 자선 활동은 2030년 기후 목표를 향한 진전을 가속하기 위해 이 순간을 포착해야 한다"면서 "수많은 투자 가능한 솔루션들이 확장될 준비가 되어 있는 바로 지금 이 분야는 훨씬 더 많은 자금을 흡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금 지원자들이 사람들과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협력적인 플랫폼과 리소스가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본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자선 활동의 3대 핵심 기회를 부각한다 :
- 기후 솔루션을 위한 공공, 민간, 다자간 금융의 게임 체인저 격인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자선 활동의 촉매제이자 협력 잠재력을 발휘.
- 특히 중저소득 국가들에 대한 수혜자 역량 개발과 다년간의 유연하고 핵심적인 지원 사업에 깊이 투자.
- 인권, 공중 보건, 경제 발전과 같은 사회적 이슈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기후 솔루션을 수용.
본 보고서 전체를 확인하려면 여기[https://www.climateworks.org/report/funding-trends-2024/?utm_medium=EarnedMedia&utm_source=PRNewswire ]를 클릭하면 된다.
클라이밋웍스 재단
클라이밋웍스 재단[https://www.climateworks.org/?utm_medium=EarnedMedia&utm_source=PRNewswire ]은 사람들과 지구에 이익이 되는 영향력 큰 기후 솔루션을 혁신하고 확장하는 자선 활동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우리는 자선 활동이 보다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미래를 위해 기후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지식, 네트워크 및 솔루션을 갖춘 글로벌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이밋웍스는 2008년부터 50 여개국 850명 이상의 수혜자들에게 18억 달러가 넘는 기부금을 지원해 왔다.
미디어 연락처 : Jennifer Rigney, +1 415-230-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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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teWorks Foundation 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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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n foundation support to regions, sectors, and strategies from 2019 to 2023 in USD millions. (ClimateWorks Foundation Funding Trend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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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nthropic giving to climate change mitigation in 2023. (ClimateWorks Foundation Funding Trends 2024)
출처: ClimateWorks Foundation
Climate Giving Surges 20% in 2023, Outpaces Growth in Global Philanthropy
-- New report highlights five years of climate philanthropy trends: record growth, geographic disparities, and emerging focus areas
SAN FRANCISCO Dec. 11, 2024 /PRNewswire/ -- Climate funding surged 20% in 2023, outpacing the overall growth in global philanthropic giving for the first time since 2020, according to ClimateWorks Foundation's 2024 Funding Trends Report [https://www.climateworks.org/report/funding-trends-2024/?utm_medium=EarnedMedia&utm_source=PRNewswire ]. This fifth edition provides five years of insights into how philanthropy is driving progress in climate action, and highlights stark funding gaps and emerging priorities in the face of escalating climate impacts.
The report analyzes overall philanthropic funding from individuals and over 90 foundations in 2023, revealing that $9.3 billion to $15.8 billion was directed toward mitigating climate change.
"The growth in climate funding is a positive step, but the stakes couldn't be higher," said Helen Mountford, president and CEO, ClimateWorks Foundation. "As the global landscape becomes more complex and the planet continues to overheat, philanthropy has a critical role to play in catalysing transformative climate action in a way that is resilient to political shifts and focused on what people need most: economic and development opportunities, health and security, and a livable planet. By acting boldly and collaboratively, philanthropy can bridge divides and help build a sustainable and equitable future for all."
Major findings from the report include:
- Record growth: In 2023, climate giving grew by 20% year over year, with foundation funding reaching a record $4.8 billion - nearly triple the $1.7 billion in 2019.
- Top-funded priorities: Clean electricity, forests, and food & agriculture were the three top-funded sectors from 2019-2023, with public engagement remaining the leading enabling strategy for climate action funded by philanthropy.
- Geographic funding gaps: The U.S. and Europe received 60% of tracked funding directed to a single country or region 2019-2023, while Africa, Other Asia and Oceania, and Latin America - home to over 6 billion people - received an estimated 20%. This disparity extended to grantmaking approaches, with low-to-middle-income countries receiving only 14% of foundation funding as flexible, core support, compared to nearly 33% for U.S. and European grantees.
- Adaptation and resilience: For the first time, the Funding Trends Report includes data on adaptation and resilience efforts, which received at least $600 million in foundation funding in 2023 [https://content.climateworks.org/progress-on-foundation-funding-for-climate-change-adaptation-and-resilience ] to help communities adapt and be more resilient to growing climate impacts.
- Emerging focus areas: Brazil (host of COP30) and the industrial sector (responsible for one-third of global emissions, but severely underfunded) are receiving increased attention as funders respond to global climate priorities.
Despite this progress, climate giving remains under 2% of total global philanthropy, far short of what's needed to halve emissions by 2030 [https://climateactiontracker.org/global/cat-emissions-gaps/ ] and avert the worst climate impacts.
"The time is now for ambitious, strategic funding. Philanthropy must seize this moment to accelerate progress toward 2030 climate goals," said Surabi Menon, vice president of global intelligence, ClimateWorks Foundation. "With countless investable solutions ready to scale, the field is ready to absorb significantly more funding right now. Collaborative platforms and resources are in place to guide funders toward maximizing impact for people and the planet."
The report highlights three key opportunities for philanthropy:
- Unlock philanthropy's catalytic and collaborative potential to spur game-changing investments from public, private, and multilateral finance for climate solutions.
- Invest deeply in grantee capacity development and multi-year flexible, core support, especially in low-to-middle-income countries.
- Embrace holistic, integrated climate solutions at the intersection of societal issues such as human rights, public health, and economic development.
To read the full report, click here [https://www.climateworks.org/report/funding-trends-2024/?utm_medium=EarnedMedia&utm_source=PRNewswire ].
About ClimateWorks Foundation
ClimateWorks Foundation [https://www.climateworks.org/?utm_medium=EarnedMedia&utm_source=PRNewswire ] is a global platform for philanthropy to innovate and scale high-impact climate solutions that benefit people and the planet. We deliver global programs and services that equip philanthropy with the knowledge, networks, and solutions to drive climate progress for a more sustainable and equitable future. Since 2008, ClimateWorks has granted over $1.8 billion to more than 850 grantees in over 50 countries.
Media Contact: Jennifer Rigney, +1 415-230-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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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n foundation support to regions, sectors, and strategies from 2019 to 2023 in USD millions. (ClimateWorks Foundation Funding Trend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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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nthropic giving to climate change mitigation in 2023. (ClimateWorks Foundation Funding Trends 2024)
Source: ClimateWorks Foundation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 보도자료
-- 새로운 보고서가 5년 동안의 기후 자선 활동 동향을 부각: 기록적인 증가, 지역별 격차와 새로운 집중 분야
샌프란시스코 2024년 1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기후 자금 지원이 2023년에 20% 증가하며,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의 전체 자선 기부액 성장률을 앞섰다고 클라이밋웍스 재단(ClimateWorks Foundation) 2024 자금 지원 동향 보고서[https://www.climateworks.org/report/funding-trends-2024/?utm_medium=EarnedMedia&utm_source=PRNewswire ]가 밝혔다. 이번에 다섯 번째로 나온 이 보고서는 자선 활동이 기후 행동의 진전을 어떻게 견인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난 5년간의 통찰을 제공하며, 기후 영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극명한 자금 격차와 새로운 우선 사항들을 부각한다.
이 보고서는 2023년 개인들과 90개 이상의 재단이 기부한 자선 기금을 전체를 분석한 끝에 93억~158억 달러가 기후 변화 저감 사업에 지원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클라이밋웍스 재단 이사장 겸 CEO 헬렌 마운트포드(Helen Mountford)는 "기후 자금 지원의 성장은 긍정적인 진전이지만, 그 중요성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면서 "전 세계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고 지구가 계속 과열됨에 따라 자선 활동은 정치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경제 및 개발 기회, 보건 및 안보, 살기 좋은 지구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변혁적인 기후 행동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선 활동은 과감하고 협력적으로 행동함으로써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본 보고서의 주요 내용 :
- 기록적인 성장: 2023년 기후 기부금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재단의 자금 지원은 2019년 17억 달러의 거의 세 배에 달하는 48억 달러에 달했다.
- 가장 많은 자금을 지원한 분야: 2019~2023년 가장 많은 자금을 지원받은 3대 분야는 청정 전기, 산림, 식량 및 농업이었으며, 공공의 참여는 자선 활동의 자금 지원을 받는 기후 행동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지역별 자금 지원 격차: 미국과 유럽은 2019~2023년 단일 국가 또는 지역으로 향하는 것으로 추적된 자금의 60%를 받은 반면, 60억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아프리카, 기타 아시아, 오세아니아와 라틴 아메리카는 약 20%를 받았다. 이러한 격차는 보조금 지급 방식으로 확대되었는데 중저소득 국가는 유연한 핵심 지원으로 재단 자금의 14%만 받은 반면 미국과 유럽 보조금 수혜자들은 거의 33%가 유연한 핵심 지원을 받았다.
- 적응 및 회복: 본 자금 지원 동향 보고서에는 처음으로 적응 및 회복 노력에 대한 데이터가 들어 있으며, 지역 사회들이 확대되는 기후 영향에 적응하고 더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23년에 최소 6억 달러의 재단 자금[https://content.climateworks.org/progress-on-foundation-funding-for-climate-change-adaptation-and-resilience ]을 지원받았다.
- 새로운 중점 분야 : 브라질(COP30 개최국)과 산업 분야(전 세계 배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하지만 자금 부족이 심각한)은 자금 지원자들이 전 세계의 기후 우선순위에 대응하면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기후 기부는 전 세계 자선 활동의 2% 미만에 머물러 있는데 이는 2030년까지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https://climateactiontracker.org/global/cat-emissions-gaps/ ] 최악의 기후 영향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이다.
클라이밋웍스 재단의 글로벌 인텔리전스 담당 부사장 수라비 메논 (Surabi Menon)은 "지금은 야심차고 전략적인 자금 지원이 필요한 때이다. 자선 활동은 2030년 기후 목표를 향한 진전을 가속하기 위해 이 순간을 포착해야 한다"면서 "수많은 투자 가능한 솔루션들이 확장될 준비가 되어 있는 바로 지금 이 분야는 훨씬 더 많은 자금을 흡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금 지원자들이 사람들과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협력적인 플랫폼과 리소스가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본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자선 활동의 3대 핵심 기회를 부각한다 :
- 기후 솔루션을 위한 공공, 민간, 다자간 금융의 게임 체인저 격인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자선 활동의 촉매제이자 협력 잠재력을 발휘.
- 특히 중저소득 국가들에 대한 수혜자 역량 개발과 다년간의 유연하고 핵심적인 지원 사업에 깊이 투자.
- 인권, 공중 보건, 경제 발전과 같은 사회적 이슈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기후 솔루션을 수용.
본 보고서 전체를 확인하려면 여기[https://www.climateworks.org/report/funding-trends-2024/?utm_medium=EarnedMedia&utm_source=PRNewswire ]를 클릭하면 된다.
클라이밋웍스 재단
클라이밋웍스 재단[https://www.climateworks.org/?utm_medium=EarnedMedia&utm_source=PRNewswire ]은 사람들과 지구에 이익이 되는 영향력 큰 기후 솔루션을 혁신하고 확장하는 자선 활동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우리는 자선 활동이 보다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미래를 위해 기후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지식, 네트워크 및 솔루션을 갖춘 글로벌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이밋웍스는 2008년부터 50 여개국 850명 이상의 수혜자들에게 18억 달러가 넘는 기부금을 지원해 왔다.
미디어 연락처 : Jennifer Rigney, +1 415-230-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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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n foundation support to regions, sectors, and strategies from 2019 to 2023 in USD millions. (ClimateWorks Foundation Funding Trend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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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nthropic giving to climate change mitigation in 2023. (ClimateWorks Foundation Funding Trends 2024)
출처: ClimateWorks Foundation
Climate Giving Surges 20% in 2023, Outpaces Growth in Global Philanthropy
-- New report highlights five years of climate philanthropy trends: record growth, geographic disparities, and emerging focus areas
SAN FRANCISCO Dec. 11, 2024 /PRNewswire/ -- Climate funding surged 20% in 2023, outpacing the overall growth in global philanthropic giving for the first time since 2020, according to ClimateWorks Foundation's 2024 Funding Trends Report [https://www.climateworks.org/report/funding-trends-2024/?utm_medium=EarnedMedia&utm_source=PRNewswire ]. This fifth edition provides five years of insights into how philanthropy is driving progress in climate action, and highlights stark funding gaps and emerging priorities in the face of escalating climate impacts.
The report analyzes overall philanthropic funding from individuals and over 90 foundations in 2023, revealing that $9.3 billion to $15.8 billion was directed toward mitigating climate change.
"The growth in climate funding is a positive step, but the stakes couldn't be higher," said Helen Mountford, president and CEO, ClimateWorks Foundation. "As the global landscape becomes more complex and the planet continues to overheat, philanthropy has a critical role to play in catalysing transformative climate action in a way that is resilient to political shifts and focused on what people need most: economic and development opportunities, health and security, and a livable planet. By acting boldly and collaboratively, philanthropy can bridge divides and help build a sustainable and equitable future for all."
Major findings from the report include:
- Record growth: In 2023, climate giving grew by 20% year over year, with foundation funding reaching a record $4.8 billion - nearly triple the $1.7 billion in 2019.
- Top-funded priorities: Clean electricity, forests, and food & agriculture were the three top-funded sectors from 2019-2023, with public engagement remaining the leading enabling strategy for climate action funded by philanthropy.
- Geographic funding gaps: The U.S. and Europe received 60% of tracked funding directed to a single country or region 2019-2023, while Africa, Other Asia and Oceania, and Latin America - home to over 6 billion people - received an estimated 20%. This disparity extended to grantmaking approaches, with low-to-middle-income countries receiving only 14% of foundation funding as flexible, core support, compared to nearly 33% for U.S. and European grantees.
- Adaptation and resilience: For the first time, the Funding Trends Report includes data on adaptation and resilience efforts, which received at least $600 million in foundation funding in 2023 [https://content.climateworks.org/progress-on-foundation-funding-for-climate-change-adaptation-and-resilience ] to help communities adapt and be more resilient to growing climate impacts.
- Emerging focus areas: Brazil (host of COP30) and the industrial sector (responsible for one-third of global emissions, but severely underfunded) are receiving increased attention as funders respond to global climate priorities.
Despite this progress, climate giving remains under 2% of total global philanthropy, far short of what's needed to halve emissions by 2030 [https://climateactiontracker.org/global/cat-emissions-gaps/ ] and avert the worst climate impacts.
"The time is now for ambitious, strategic funding. Philanthropy must seize this moment to accelerate progress toward 2030 climate goals," said Surabi Menon, vice president of global intelligence, ClimateWorks Foundation. "With countless investable solutions ready to scale, the field is ready to absorb significantly more funding right now. Collaborative platforms and resources are in place to guide funders toward maximizing impact for people and the planet."
The report highlights three key opportunities for philanthropy:
- Unlock philanthropy's catalytic and collaborative potential to spur game-changing investments from public, private, and multilateral finance for climate solutions.
- Invest deeply in grantee capacity development and multi-year flexible, core support, especially in low-to-middle-income countries.
- Embrace holistic, integrated climate solutions at the intersection of societal issues such as human rights, public health, and economic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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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limateWorks Foundation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