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영국 식음료 시상식서 최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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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뛰어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음료 분야에서도 고객서비스를 선도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식음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인천공항 식음료 시설이 현지시각 22일 오후(한국시각 23일 오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2017 FAB(Food & Beverage) 시상식'에서 '올해의 고객서비스 이니셔티브(Customer Service Initiative of the Yea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여행 리테일 및 면세산업 전문지인 무디리포트(The Moodie Report)는 자매지인 푸디리포트(The Foodie Report)와 공동으로 매년 FAB 콘퍼런스&어워즈를 개최해 식음료·컨세션 사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우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15개 분야에서 130개 유수의 경쟁자들이 수상을 다퉜다.
인천공항이 이번에 수상한 '올해의 고객서비스 이니셔티브' 부문은 세계 공항 식음료의 외형적 성장과 더불어 미래로 발돋움해 나가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평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분야이다.
인천공항은 '새로운 CS의 시작, CS 3.0'이라는 주제로 Areas, HMS, OTG, Autogrill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대형 글로벌 식음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수상이 북미·유럽지역에 집중되고 특히 세계 각지에 수백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대형 브랜드들과의 경쟁이라는 점에서 인천공항의 이번 수상은 의미가 크며, 특히 인천공항은 아시아 공항 최초로 FAB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무디리포트 관계자는 "인천공항은 공항운영의 우수함과 더불어 식음료 분야에 있어서도 고객가치를 최우선에 두는 CS 경영을 통해 세계 최고의 공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항 내 여러 식음사업자들과 협업을 통해 보여준 파트너십은 공항운영자만이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영역으로, 이러한 롤모델을 인천공항이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식음료 시설의 우수성을 반영하듯 인천공항 식음 사업자 중 하나인 아워홈은 '올해의 푸드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하루 평균 7만 명 이상의 인천공항 식음료매장 고객들에게 양질의 식음료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만족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향후 개장하는 제2여객터미널에서도 인천공항만의 멋과 맛을 담아낸, 차별화된 식음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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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인천공항 식음료 시설이 현지시각 22일 오후(한국시각 23일 오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2017 FAB(Food & Beverage) 시상식'에서 '올해의 고객서비스 이니셔티브(Customer Service Initiative of the Yea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여행 리테일 및 면세산업 전문지인 무디리포트(The Moodie Report)는 자매지인 푸디리포트(The Foodie Report)와 공동으로 매년 FAB 콘퍼런스&어워즈를 개최해 식음료·컨세션 사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우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15개 분야에서 130개 유수의 경쟁자들이 수상을 다퉜다.
인천공항이 이번에 수상한 '올해의 고객서비스 이니셔티브' 부문은 세계 공항 식음료의 외형적 성장과 더불어 미래로 발돋움해 나가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평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분야이다.
인천공항은 '새로운 CS의 시작, CS 3.0'이라는 주제로 Areas, HMS, OTG, Autogrill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대형 글로벌 식음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수상이 북미·유럽지역에 집중되고 특히 세계 각지에 수백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대형 브랜드들과의 경쟁이라는 점에서 인천공항의 이번 수상은 의미가 크며, 특히 인천공항은 아시아 공항 최초로 FAB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무디리포트 관계자는 "인천공항은 공항운영의 우수함과 더불어 식음료 분야에 있어서도 고객가치를 최우선에 두는 CS 경영을 통해 세계 최고의 공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항 내 여러 식음사업자들과 협업을 통해 보여준 파트너십은 공항운영자만이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영역으로, 이러한 롤모델을 인천공항이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식음료 시설의 우수성을 반영하듯 인천공항 식음 사업자 중 하나인 아워홈은 '올해의 푸드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하루 평균 7만 명 이상의 인천공항 식음료매장 고객들에게 양질의 식음료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만족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향후 개장하는 제2여객터미널에서도 인천공항만의 멋과 맛을 담아낸, 차별화된 식음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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