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꿈, 세계를 잇다' 글로벌 언론인 초청 행사 쑤첸에서 성료
AsiaNet 0200630
쑤첸, 중국 2024년 12월 19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 12일 술의 도시로 유명한 쑤첸에서 '꿈, 세계를 잇다(Dreams Connect the World)'라는 주제로 글로벌 언론인 초청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기자와 사진작가들은 양허 증류소에 도착하자마자 그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양허의 '드림 오브 더 블루 매뉴얼 클래스'에 참가한 기자와 사진작가들은 생산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양허의 대표 제품을 시음했다. 이 클래스는 바이주 제조 기술을 계승하고 2020개가 넘는 고대 왕조 시대 저장고를 생산에 활용해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양허의 철학을 보여준다. 7만 개의 저장고를 보유한 양허의 저장고 단지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등재돼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주 저장고'로 인정받았다.
사진작가 욜란다 봄 하겐(Yolanda vom Hagen)은 "이렇게 규모가 큰 시설에 다시 한번 놀랐고, 전통적인 바이주 제조 방식을 직접 보니 흥미로웠다. 도수가 70도나 되는데도 맛이 달콤하고 정말 부드럽다"고 말했다.
이 독특한 맛의 비결은 끊임없는 혁신과 최고의 기술진 덕분이다.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전통 양조 기술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바탕으로 양허는 부드러운 바이주를 만들어 왔다. 특별한 저온 공정과 미세 분자 기술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냈으며, 고품격 장인 정신을 고스란히 담았다.
쑤첸에 위치한 양허는 '세 개의 강, 두 개의 호수, 한 개의 습지'를 포함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온화한 기온과 풍부한 수자원은 고품질 바이주 생산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또한 쑤첸은 북위 33도라는 지리적 위치 덕분에 스코틀랜드 위스키 지역, 프랑스 코냑 지역과 함께 세계 3대 습지 와인 생산지로 꼽힌다. 오랜 양조 역사와 혁신을 추구하는 노력 덕분에 쑤첸은 단순한 도시를 넘어 바이주 생산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 됐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프랭크 호색(Frank Hossack)은 "스코틀랜드가 세계 최고 주류 생산지 중 하나라는 사실과 쑤첸의 양허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Yanghe Distillery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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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첸, 중국 2024년 12월 19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 12일 술의 도시로 유명한 쑤첸에서 '꿈, 세계를 잇다(Dreams Connect the World)'라는 주제로 글로벌 언론인 초청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기자와 사진작가들은 양허 증류소에 도착하자마자 그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양허의 '드림 오브 더 블루 매뉴얼 클래스'에 참가한 기자와 사진작가들은 생산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양허의 대표 제품을 시음했다. 이 클래스는 바이주 제조 기술을 계승하고 2020개가 넘는 고대 왕조 시대 저장고를 생산에 활용해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양허의 철학을 보여준다. 7만 개의 저장고를 보유한 양허의 저장고 단지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등재돼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주 저장고'로 인정받았다.
사진작가 욜란다 봄 하겐(Yolanda vom Hagen)은 "이렇게 규모가 큰 시설에 다시 한번 놀랐고, 전통적인 바이주 제조 방식을 직접 보니 흥미로웠다. 도수가 70도나 되는데도 맛이 달콤하고 정말 부드럽다"고 말했다.
이 독특한 맛의 비결은 끊임없는 혁신과 최고의 기술진 덕분이다.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전통 양조 기술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바탕으로 양허는 부드러운 바이주를 만들어 왔다. 특별한 저온 공정과 미세 분자 기술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냈으며, 고품격 장인 정신을 고스란히 담았다.
쑤첸에 위치한 양허는 '세 개의 강, 두 개의 호수, 한 개의 습지'를 포함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온화한 기온과 풍부한 수자원은 고품질 바이주 생산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또한 쑤첸은 북위 33도라는 지리적 위치 덕분에 스코틀랜드 위스키 지역, 프랑스 코냑 지역과 함께 세계 3대 습지 와인 생산지로 꼽힌다. 오랜 양조 역사와 혁신을 추구하는 노력 덕분에 쑤첸은 단순한 도시를 넘어 바이주 생산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 됐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프랭크 호색(Frank Hossack)은 "스코틀랜드가 세계 최고 주류 생산지 중 하나라는 사실과 쑤첸의 양허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Yanghe Disti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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