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러시아권에 '창원 방문의 해·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
<이 기사는 2017년 06월 28일 11시 5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 방문의 해' 및 창원관광산업 홍보 등을 위해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와 야쿠츠크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창원시의회 김헌일 기획행정위원장과 김장하 의원도 함께했다.
정구창 제1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27일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지사(지사장 조윤미)를 방문해 '2018 창원 방문의 해' 및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홍보했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올해 5월 서울에서 열린 관광박람회에서 러시아 여행사들의 군항제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다고 들었다"며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지역에 창원의 매력을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윤미 지사장은 "창원시의 아름다운 자연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같은 국제이벤트가 더해진다면 러시아 관광객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2018 창원 방문의 해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관광공사에서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정구창 제1부시장과 대표단은 24일 국제 우호도시 야쿠츠크시의 최대 민속축제인 '으스아흐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제55회 진해군항제' 행사에 야쿠츠크시 문화국장을 비롯한 산달(Sandal) 예술단 등이 창원시를 방문해 개막식 공연에서 환상적인 러시아 전통공연을 펼친 데 따른 답방이었다.
정 부시장은 아이센 니콜라에프 야쿠츠크 시장을 만나 '2018 창원 방문의 해'와 '세계사격 선수권대회'를 설명한 후 "두 도시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 야쿠츠크 시민이 창원시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며 당부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연간 관광객 1천500만 명 방문을 목표로 '2018 창원 방문의 해' 선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간 쌓아온 창원시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원 방문의 해 홍보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이 기사는 2017년 06월 28일 11시 5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 방문의 해' 및 창원관광산업 홍보 등을 위해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와 야쿠츠크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창원시의회 김헌일 기획행정위원장과 김장하 의원도 함께했다.
정구창 제1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27일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지사(지사장 조윤미)를 방문해 '2018 창원 방문의 해' 및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홍보했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올해 5월 서울에서 열린 관광박람회에서 러시아 여행사들의 군항제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다고 들었다"며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지역에 창원의 매력을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윤미 지사장은 "창원시의 아름다운 자연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같은 국제이벤트가 더해진다면 러시아 관광객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2018 창원 방문의 해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관광공사에서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정구창 제1부시장과 대표단은 24일 국제 우호도시 야쿠츠크시의 최대 민속축제인 '으스아흐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제55회 진해군항제' 행사에 야쿠츠크시 문화국장을 비롯한 산달(Sandal) 예술단 등이 창원시를 방문해 개막식 공연에서 환상적인 러시아 전통공연을 펼친 데 따른 답방이었다.
정 부시장은 아이센 니콜라에프 야쿠츠크 시장을 만나 '2018 창원 방문의 해'와 '세계사격 선수권대회'를 설명한 후 "두 도시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 야쿠츠크 시민이 창원시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며 당부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연간 관광객 1천500만 명 방문을 목표로 '2018 창원 방문의 해' 선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간 쌓아온 창원시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원 방문의 해 홍보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