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중국과 아세안 시장단, 도시 개방 및 협력에 대해 논의
AsiaNet 0200660
난닝, 중국 2025년 1월 18일 /AsiaNet=연합뉴스/-- 중국과 아세안 국가의 시장, 대표, 전문가들이 지난 목요일 중국 남부 광시 좡족 자치구의 수도인 난닝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도시 개방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아세안 우호 공동체 건설: 도시 개방과 협력(Building a China-ASEAN Community of Friendship: Urban Openness and Cooperation)'을 주제로 광시 좡족 자치구 인민정부 정보판공실이 주최한 '글로벌 시장단 대화 - 난닝(Global Mayors Dialogue -- Nanning)' 행사에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에서 참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도시 개방과 경제 협력, 문화적 교류와 통합, 도시 거버넌스 경험 등을 주제로 토론하고 교류했다.
농성웬(Nong Shengwen) 난닝시 당서기는 "중국과 아세안 간 경제 및 무역 협력은 점점 더 긴밀해지고 있으며, 양국 무역 규모는 2019년 6000억 달러 이상에서 2024년 1조 달러로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양측은 산업, 공급 및 가치 사슬의 긴밀한 통합을 달성했다"라고 농 당서기는 덧붙였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아차팡통 시판돈(Atsaphangthong Siphandone) 주지사는 행사에서 "우리는 우정이 평화와 안보의 가장 가치 있는 측면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도시 간 개방과 협력을 장려해 안정, 번영,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Information Office of the People's Government of Guangxi Zhuang Autonomous Region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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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닝, 중국 2025년 1월 18일 /AsiaNet=연합뉴스/-- 중국과 아세안 국가의 시장, 대표, 전문가들이 지난 목요일 중국 남부 광시 좡족 자치구의 수도인 난닝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도시 개방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아세안 우호 공동체 건설: 도시 개방과 협력(Building a China-ASEAN Community of Friendship: Urban Openness and Cooperation)'을 주제로 광시 좡족 자치구 인민정부 정보판공실이 주최한 '글로벌 시장단 대화 - 난닝(Global Mayors Dialogue -- Nanning)' 행사에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에서 참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도시 개방과 경제 협력, 문화적 교류와 통합, 도시 거버넌스 경험 등을 주제로 토론하고 교류했다.
농성웬(Nong Shengwen) 난닝시 당서기는 "중국과 아세안 간 경제 및 무역 협력은 점점 더 긴밀해지고 있으며, 양국 무역 규모는 2019년 6000억 달러 이상에서 2024년 1조 달러로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양측은 산업, 공급 및 가치 사슬의 긴밀한 통합을 달성했다"라고 농 당서기는 덧붙였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아차팡통 시판돈(Atsaphangthong Siphandone) 주지사는 행사에서 "우리는 우정이 평화와 안보의 가장 가치 있는 측면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도시 간 개방과 협력을 장려해 안정, 번영,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Information Office of the People's Government of Guangxi Zhuang Autonomous Region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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