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산시성 가상 발전소 발전 용량 200만kW 돌파
AsiaNet 0200673
타이위안, 중국 2025년 1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최근 산시성 전력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가상 발전소 전체 사용 회사 수가 107곳에서 122곳으로 증가하면서 총발전 용량이 82만 1800kW에서 201만 3800Kw로 확대됐다. 또한 최대 조정 가능 부하는 25만 6000kW에 도달했다.
가상 발전소는 분산형 에너지 자원, 조정 가능한 부하,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다양한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통합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이러한 분산형 자원의 발전과 전력 소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전력 현물 시장의 수요와 가격 신호에 따라 출력과 전력 소비를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다.
산시성은 가상 발전소를 활용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소규모인 여러 수요 측면 자원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 자원들은 일일 '용량 기반 입찰(volume-based bidding)'을 통해 일일 현물 거래와 부하 조정에 참여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전력망의 균형을 지능적으로 유지하며 신에너지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전력 공급과 에너지 전환을 강력하게 지원해준다. 새로운 전력 부하 관리 시스템에 의존하는 국가전망 산시전력회사(State Grid Shanxi Electric Power Company)는 가상 발전소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가상 발전소의 통합 접속, 통합 관리, 통합 서비스를 실현했다. 2023년 9월 1일 산시성에서 가상 발전소 시장 거래가 시작된 이후 가상 발전소는 16개월 동안 15분 단위의 거래 빈도로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거래가 체결된 전력은 3억 8400만 kWh이고, 총배당금은 259만 3600위안이다.
자료 제공: The State Grid Shanxi Electric Power Company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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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위안, 중국 2025년 1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최근 산시성 전력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가상 발전소 전체 사용 회사 수가 107곳에서 122곳으로 증가하면서 총발전 용량이 82만 1800kW에서 201만 3800Kw로 확대됐다. 또한 최대 조정 가능 부하는 25만 6000kW에 도달했다.
가상 발전소는 분산형 에너지 자원, 조정 가능한 부하,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다양한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통합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이러한 분산형 자원의 발전과 전력 소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전력 현물 시장의 수요와 가격 신호에 따라 출력과 전력 소비를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다.
산시성은 가상 발전소를 활용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소규모인 여러 수요 측면 자원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 자원들은 일일 '용량 기반 입찰(volume-based bidding)'을 통해 일일 현물 거래와 부하 조정에 참여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전력망의 균형을 지능적으로 유지하며 신에너지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전력 공급과 에너지 전환을 강력하게 지원해준다. 새로운 전력 부하 관리 시스템에 의존하는 국가전망 산시전력회사(State Grid Shanxi Electric Power Company)는 가상 발전소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가상 발전소의 통합 접속, 통합 관리, 통합 서비스를 실현했다. 2023년 9월 1일 산시성에서 가상 발전소 시장 거래가 시작된 이후 가상 발전소는 16개월 동안 15분 단위의 거래 빈도로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거래가 체결된 전력은 3억 8400만 kWh이고, 총배당금은 259만 3600위안이다.
자료 제공: The State Grid Shanxi Electric Power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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