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폴리플라스틱스, 40% 유리 충진 재활용 DURAFIDE(R) PPS 출시

-- 새로운 산업 후 재활용 시스템에 기반한 신제품 출시

AsiaNet 0200684

도쿄 2025년 2월 6일 /AsiaNet=연합뉴스/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폴리플라스틱스 유한회사(Polyplastics Co., Ltd.)가 기계적 재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12월까지 40% 유리 강화 등급의 DURAFIDE(R) rG-PPS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폴리플라스틱스는 고품질의 최적화된 제형 개발을 통해 기계적으로 재활용된 소재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100% 순환 달성을 돕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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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플라스틱스의 기계적 재활용 사업 첫 단계는 산업 후 재활용(PIR)으로 알려진 개방형 기계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유리 강화 PPS 스크랩을 수거하는 것이다. PPS 스크랩은 올해 출시 예정인 DURAFIDE(R) rG-PPS 제조의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초기 공정에서는 엄격한 승인 검사를 거쳐 금속 제거 작업이 이뤄진다. 이후 공정에서는 재활용 소재와 일부 신규 재료를 목표 사양에 맞게 재구성한다. 이 재료는 신규 재료와 동일한 품질 표준을 거친다.

개방형 PIR 시스템은 고객이 폐기물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데 기여한다. 현재 고객으로부터 수집되는 재료는 특정 등급의 DURAFIDE(R) 유리 강화 PPS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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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플라스틱스는 DURAFIDE(R) rG-PPS의 두 번째 단계로 더 높은 유리 충진 등급을 개발할 계획이며, 해당 등급과 40% 유리 강화 등급을 일본 내 고객에게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재배합 사업 및 개방형 PIR 시스템의 제도화를 위해서는 적용 사례 확보와 수거 경로 구축이 필요하다. 따라서 폴리플라스틱스는 고객뿐만 아니라 재활용 및 산업 폐기물 처리 업계의 회사들과도 협력할 방침이다.

앞으로 폴리플라스틱스는 각 지역 내에서 '현지 소비를 위한 현지 생산' 재활용 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추가 정보: https://www.polyplastics-global.com/en/approach/34.html

폴리플라스틱스 소개: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2501273390-O1-iofr817N.pdf

DURAFIDE (R)는 일본 및 기타 국가에서 Polyplastics Co., Ltd.의 등록 상표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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