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일본 미야기현, 11개 국가·지역 관계자와 함께 '미야기 대사 서밋' 개최
AsiaNet 0200685
센다이, 일본 2025년 2월 7일 /AsiaNet=연합뉴스/ --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미야기현이 인도, 한국, 베트남, 쿠웨이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호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대만 등 11개 국가/지역의 주일 대사와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해 '미야기 대사 서밋(Miyagi Ambassador Summit)'을 개최했다. 2025년 1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열린 이 행사는 미야기현의 국제 인적 교류와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즈이간지(瑞?寺)에서 마쓰시마 선언(Matsushima Declaration)을 발표하는 무라이 요시히로(Yoshihiro Murai) 미야기현 지사: https://kyodo-pr.box.com/s/vmlvjchij5f5oe0o1qesqqbuqlqy10dn
유튜브: https://youtu.be/sjKuu14Ledo
호텔 마쓰시마 타이칸소((Hotel Matsushima TAIKANSO)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11개 국가/지역 대사, 대표, 관계자 등이 연설을 한 후 타소 타쿠야(Takuya Tasso) 이와테현 지사와 우치보리 마사오(Masao Uchibori) 후쿠시마현 지사의 영상 메시지가 소개됐다. 이어서 도호쿠 관광진흥기구(Tohoku 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콘노 준이치(Junichi Konno) 국장이 도호쿠의 관광과 상품을 홍보하는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센다이 이쿠에이 가쿠엔 고등학교 서예부 회원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미야기현 지사는 국보 즈이간지 본당에서 '미야기 대사 서밋 마쓰시마 선언'을 발표하면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시기에, 미야기현민을 대표해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도움과 따뜻한 격려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미야기현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회복할 수 있었다. 미야기현은 단순한 회복에 그치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는 '창조적 부흥'을 목표로 재난을 극복하고 사회, 경제,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왔다. 농림수산업의 재건과 관광산업의 회복은 물론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벤처기업 육성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해 예방-경감에도 힘쓰고 있다. '미야기 대사 서밋'은 이러한 관계를 더욱 깊이 발전시키고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 서밋 이후, 미야기현은 참석국 및 지역의 모든 이와 협력해 더 큰 도전에 나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선언문이 발표된 후, 호텔 메트로폴리탄 센다이(Hotel Metropolitan Sendai)에서는 서밋 참가자들과 각서 체결 행사가 진행됐다.
자료 제공: 미야기현 정부(Miyagi Prefectural Government)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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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일본 2025년 2월 7일 /AsiaNet=연합뉴스/ --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미야기현이 인도, 한국, 베트남, 쿠웨이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호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대만 등 11개 국가/지역의 주일 대사와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해 '미야기 대사 서밋(Miyagi Ambassador Summit)'을 개최했다. 2025년 1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열린 이 행사는 미야기현의 국제 인적 교류와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즈이간지(瑞?寺)에서 마쓰시마 선언(Matsushima Declaration)을 발표하는 무라이 요시히로(Yoshihiro Murai) 미야기현 지사: https://kyodo-pr.box.com/s/vmlvjchij5f5oe0o1qesqqbuqlqy10dn
유튜브: https://youtu.be/sjKuu14Ledo
호텔 마쓰시마 타이칸소((Hotel Matsushima TAIKANSO)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11개 국가/지역 대사, 대표, 관계자 등이 연설을 한 후 타소 타쿠야(Takuya Tasso) 이와테현 지사와 우치보리 마사오(Masao Uchibori) 후쿠시마현 지사의 영상 메시지가 소개됐다. 이어서 도호쿠 관광진흥기구(Tohoku 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콘노 준이치(Junichi Konno) 국장이 도호쿠의 관광과 상품을 홍보하는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센다이 이쿠에이 가쿠엔 고등학교 서예부 회원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미야기현 지사는 국보 즈이간지 본당에서 '미야기 대사 서밋 마쓰시마 선언'을 발표하면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시기에, 미야기현민을 대표해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도움과 따뜻한 격려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미야기현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회복할 수 있었다. 미야기현은 단순한 회복에 그치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는 '창조적 부흥'을 목표로 재난을 극복하고 사회, 경제,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왔다. 농림수산업의 재건과 관광산업의 회복은 물론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벤처기업 육성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해 예방-경감에도 힘쓰고 있다. '미야기 대사 서밋'은 이러한 관계를 더욱 깊이 발전시키고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 서밋 이후, 미야기현은 참석국 및 지역의 모든 이와 협력해 더 큰 도전에 나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선언문이 발표된 후, 호텔 메트로폴리탄 센다이(Hotel Metropolitan Sendai)에서는 서밋 참가자들과 각서 체결 행사가 진행됐다.
자료 제공: 미야기현 정부(Miyagi Prefectural Government)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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