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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외대, '국제교류 여름 세미나'에 초청돼

등록일 2017/06/30 13:01:42 조회수3769
사이버외대, '국제교류 여름 세미나'에 초청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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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본 니가타현립대학이 주최하는 '국제교류 여름 세미나'에 초청됐다.

해외대학의 인재들이 모여 학술적 교류를 펼치는 행사로, 사이버외대 소속 재학생도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됐다.

2016년 개최된 세미나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해외대학에서 4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세계화 시대 속 지역 경쟁력(Local Competence in an Era of Globalization)'을 주제로 본교를 포함 11개 해외대학과 니가타 현 소속 3개 대학의 학생이 참석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얻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전공의 제한 없이 6월 7일(수)까지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엄격한 내부 심사를 거쳐 일본어, 영어 등 외국어 실력이 뛰어난 학생 3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자는 8월 6일(일)부터 8월 11일(금)까지 약 1주일간 니가타 현에 머물며 특강, 현장학습, 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의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고령화, 저출산 등 사회문제로부터 파생된 지역의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이고 침체한 지역사회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아이디어도 발표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 윤호숙 입학학생처장은 "세계 각지의 우수 인재들이 한 데 모여 지적 갈증을 해소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고취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적인 교육공간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몸소 체험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우수한 연구력과 학생지도능력을 인정받은 내외국인 교수진을 필두로 외국어와 실용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전체 교원 중 약 30%가 원어민 교수이며 해외 유수 대학과의 '어학연수', '해외한국어교육실습', '해외문화탐방', '해외봉사' 등 블렌디드 러닝을 통해 탄탄한 이론적 지식과 현장 감각을 키우고 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사이버대학교로 도약하고 있는 사이버외대는 7월 13일(목)까지 201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모집 학부는 외국어계열 학부인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와 사회계열 학부인 ▲금융회계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등 총 8개 학부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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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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