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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구관광 원정대 온다

등록일 2017/07/03 11:11:15 조회수3759
중국 베이징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구관광 원정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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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제주항공은 민·관 합동으로 20대들이 선호하는 대구의 핫플레이스 관광지를 중국 북경에 소재한 대학교의 대학생들이 방문 후 자국 SNS(웨이보, 웨이신, 블로그 등) 채널에 관련 콘텐츠를 생성하고 포스팅하는 등 대구관광 홍보를 펼치게 하기 위한 투어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사드배치로 인한 한국 단체관광 금지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불황을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중국 북경에 소재한 대학교의 대학생 5명이 대구관광 원정대를 구성해, 대구-베이징 간 정기노선이 있는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해 오는 7월 4일부터 10일까지 6박 7일간 20대의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후 이들은 중국 SNS 채널에 대구관광 이미지와 텍스트 콘텐츠(이미지, 라이브방송 등)를 생성하고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구의 관광이미지를 확산시키는 관광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1일 차부터 7일 차까지이며 대구 핫 플레이스(Hot Place) 등을 체험하는데 ▲1일 차에는 구암서원, 근대골목투어, 동성로, 모노레일, 서문 야시장 ▲2일 차에는 이월드(83타워), 신세계백화점(아쿠아리움), 평화시장을 체험한다.

▲3일 차에는 팔공산케이블카, 동화사, 대구삼성창조단지, 대형마트 쇼핑 ▲4일 차에는 향촌문화관,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삼성라이온즈파크 ▲5일 차에는 마비정벽화마을, 사문진 유람선체험, 계명대학교, 디아크 ▲6일 차에는 힐크레스트, 수성못 오리배체험, 면세점, 딤프 공연관람을 진행한다.

▲7일 차에는 동성로 카페골목, 빵투어를 한다.

특히 마지막 7일 차에는 20대 젊은 중국인 개별여행객 시각에서 대구관광지 답사 후 개선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공동 주최기관인 제주항공에서 대구관광 원정대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중국 북경지역 대학생 98명이 신청했을 만큼 현지에서 큰 호응을 보였으며 참가 신청자의 이벤트 참여 적극성, SNS 사용 여부 등을 고려해 대구관광 원정대대원 최종 5명이 선발됐다.

한편 오는 7월 2일부터 7월 5일까지는 일본 유기농 쌀 연구·가공업체 및 관련 산업 종사자 9명이 대구 농업기관 및 주요 관광지를 사전 답사한 후, 일본 유기농 농업 분야 교류 및 관련 특수목적 관광객이 향후 대구로 방문할 예정이다.

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서울, 제주도 이외에도 대구가 안전하고 재미있는 개별관광지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20대 젊은 중국 개별여행객이 선호하는 관광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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