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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일본 북동부 '산포쿠 지역 생태 공원' 5월 개장 예정

등록일 2025/03/06 09:09:57 조회수83
[AsiaNet] 일본 북동부 '산포쿠 지역 생태 공원' 5월 개장 예정

AsiaNet 0200717

무라카미, 일본 2025년 3월 6일 /AsiaNet=연합뉴스/ -- 산포쿠 활성화 협의회가 오는 5월 일본 북동부 니가타현 무라카미시 산포쿠 지역에 '산포쿠 지역 생태 공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공원은 방문객에게 지역 고유의 자연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해안 침식 지형, 일본 유일의 전통 어업 방식, 유명한 천연 용천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은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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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시 산포쿠 지역의 구와가와에서 오고토, 후야에 이르는 지역은 현재 '산포쿠 지역 생태 공원'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 지역은 수세기 동안 유지돼 온 환경 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협의회는 방문객이 이 독특한 환경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투어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루 관광: 국가 지정 명승지 및 천연기념물인 사사가와 나가레 해안 탐방

-그린 관광: 깊은 산속 키치조 시미즈와 카레이잔 시미즈, 명품 샘물 맛보기

-산림 관광: 350여 년 전통의 '고도 낚시' 체험

블루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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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가와 나가레 해안은 하마신보(도리고에산)에서 사무카와(키츠네자키)까지 약 11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져 있다. 감탄을 자아내는 해안 절경으로 국가 명승지 및 천연기념물, 니가타현립 자연공원으로 지정됐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기암괴석과 동굴, 절벽은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빚어진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산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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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산포쿠 지역의 오카와 강과 가쓰기 강에는 연어 떼가 돌아온다. 오카와 강에서 350년 넘게 이어져 온 '고도 낚시'는 일본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전통적인 낚시 기술이다. 연어잡이 철인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강변은 연어의 귀환을 기다리는 지역 어부들로 활기를 띤다.

그린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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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0대 명수로 꼽히는 오고토 지역의 '키치조 시미즈'와 깊은 산중에 자리한 '카레이잔 시미즈'는 니가타현을 대표하는 명수다. 이 지역의 가장 큰 특징은 산악 지형이 바다와 바로 맞닿아 있다는 점으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공식 웹사이트: https://sanpoku.org/

자료 제공: Sanpoku Revitalization Council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