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한국 문화의 날 행사' 개최
<이 기사는 2017년 07월 07일 11시 0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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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이지리아대사관(대사 노규덕) 한국문화원에서는 매달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해 현지인들이 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오고 있다.
지난 21일 '한복'을 주제로 개최된 '6월 중 한국 문화의 날'행사에서는 문화원 강좌 수강생,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50여 명이 우리 전통 한복의 역사와 한복의 종류 그리고 현대의 한복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영상으로 소개된 다양한 한복의 종류와 색상을 떠올리면서 각자 자신만의 한복을 디자인하고 직접 색종이로 접어 의상을 완성해 나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 패션에 대해 현지인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이미지를 실제로 표현해보는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패션 디자이너인 올리비엣 씨는 "한복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고 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는 나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행사였다"며 "내가 만든 작품을 집에 보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취재한 'The Autority'신문의 존 오케케 기자는 "참가자들이 만든 색종이 한복이 너무 아름답다"며 "이번 한복 소개 행사는 교육적 측면에서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한성래)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만들어진 색종이 한복 작품들 중 디자인과 작품성이 뛰어난 것을 선정해 문화원 전시실에 상설 전시하고 있다.
(끝)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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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한복'을 주제로 개최된 '6월 중 한국 문화의 날'행사에서는 문화원 강좌 수강생,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50여 명이 우리 전통 한복의 역사와 한복의 종류 그리고 현대의 한복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영상으로 소개된 다양한 한복의 종류와 색상을 떠올리면서 각자 자신만의 한복을 디자인하고 직접 색종이로 접어 의상을 완성해 나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 패션에 대해 현지인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이미지를 실제로 표현해보는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패션 디자이너인 올리비엣 씨는 "한복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고 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는 나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행사였다"며 "내가 만든 작품을 집에 보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취재한 'The Autority'신문의 존 오케케 기자는 "참가자들이 만든 색종이 한복이 너무 아름답다"며 "이번 한복 소개 행사는 교육적 측면에서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한성래)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만들어진 색종이 한복 작품들 중 디자인과 작품성이 뛰어난 것을 선정해 문화원 전시실에 상설 전시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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