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룽장산림산업그룹, 제4회 4월 20일 식수의 날 행사 개최
AsiaNet 0200798
하얼빈, 중국 2025년 4월 23일 /AsiaNet=연합뉴스/ -- 4월 20일 오전, 룽장산림산업그룹(Longjiang Forest Industry Group)이 제4회 4월 20일 식수의 날을 맞아 1만 8500명을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러 삼림 구역에 걸쳐 총 216,300그루의 나무가 새로 심어졌다. 참가자에는 본사 경영진 및 각 부서 관계자, 삼림 구역 내 직원과 주민뿐만 아니라, 헤이룽장성노동조합연맹(Heilongjiang Federation of Trade Unions), 중국공산주의청년동맹 헤이룽장성위원회(Heilongjiang Committee of the Communist Youth League), 헤이룽장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Heilongjiang State-owned Assets Supervision and Administration Commission), 헤이룽장성 인력사회보장청(Heilongjiang Department of Human Resources and Social Security), 중국민주건국회 헤이룽장성위원회(Heilongjiang Committee of the China National Democratic Construction Association) 등의 지도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식재된 나무는 잣나무(키 큰 잣나무), 단풍나무류, 과수 등 1.5m 이상의 토종 및 귀중한 수종들이다. 이러한 자원봉사 활동은 각 산림 지역의 비전에 잘 부합하며, 환경, 경제, 사회의 세 가지 측면에서 이익이 되는 트리플 윈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룽장삼림산업그룹은 올해 치타이허시의 녹지대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4만 그루 이상의 고품질 묘목을 제공했으며, 이는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녹색 공동체를 조성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4월 20일 식수의 날을 통해 총 58만 2900명의 자원봉사자가 568만 63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총 516.7헥타르의 녹지를 조성했다. 향후 40년 동안 이 캠페인을 통해 심어진 나무들은 연평균 3만 410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산림 탄소 흡수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녹지를 늘리는 것은 동력을 얻는 것이고, 나무를 심는 일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다. 4년 연속으로 진행된 4월 20일 식수의 날은 환경친화에 대한 각계각층의 인식을 높이고 헤이룽장성을 더 푸르게 만들겠다는 시민들의 의지를 고취시켜 왔다.
자료 제공: Longjiang Forest Industry Group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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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2025년 4월 23일 /AsiaNet=연합뉴스/ -- 4월 20일 오전, 룽장산림산업그룹(Longjiang Forest Industry Group)이 제4회 4월 20일 식수의 날을 맞아 1만 8500명을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러 삼림 구역에 걸쳐 총 216,300그루의 나무가 새로 심어졌다. 참가자에는 본사 경영진 및 각 부서 관계자, 삼림 구역 내 직원과 주민뿐만 아니라, 헤이룽장성노동조합연맹(Heilongjiang Federation of Trade Unions), 중국공산주의청년동맹 헤이룽장성위원회(Heilongjiang Committee of the Communist Youth League), 헤이룽장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Heilongjiang State-owned Assets Supervision and Administration Commission), 헤이룽장성 인력사회보장청(Heilongjiang Department of Human Resources and Social Security), 중국민주건국회 헤이룽장성위원회(Heilongjiang Committee of the China National Democratic Construction Association) 등의 지도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식재된 나무는 잣나무(키 큰 잣나무), 단풍나무류, 과수 등 1.5m 이상의 토종 및 귀중한 수종들이다. 이러한 자원봉사 활동은 각 산림 지역의 비전에 잘 부합하며, 환경, 경제, 사회의 세 가지 측면에서 이익이 되는 트리플 윈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룽장삼림산업그룹은 올해 치타이허시의 녹지대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4만 그루 이상의 고품질 묘목을 제공했으며, 이는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녹색 공동체를 조성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4월 20일 식수의 날을 통해 총 58만 2900명의 자원봉사자가 568만 63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총 516.7헥타르의 녹지를 조성했다. 향후 40년 동안 이 캠페인을 통해 심어진 나무들은 연평균 3만 410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산림 탄소 흡수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녹지를 늘리는 것은 동력을 얻는 것이고, 나무를 심는 일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다. 4년 연속으로 진행된 4월 20일 식수의 날은 환경친화에 대한 각계각층의 인식을 높이고 헤이룽장성을 더 푸르게 만들겠다는 시민들의 의지를 고취시켜 왔다.
자료 제공: Longjiang Forest Industry Group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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