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화합의 차 - 야지 문화 살롱'과 '장시의 날' 홍보 행사 모로코서 열려
AsiaNet 0200815
난창, 중국 2025년 5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화합의 차 - 야지 문화 살롱'과 '장시성의 특별한 풍경 - 모로코 장시의 날' 홍보 행사가 5월 9일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모로코 양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장시성 문화여유청(Jiangxi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라바트 중국문화원(Chinese Culture Center in Rabat), 국제문화교류기구연합망(Network of International Culturalink Entities)이 공동 주최했으며, 모로코 차·커피산업협회(Moroccan Tea and Coffee Industry Association)의 특별 후원을 받았다.
예젠춘(Ye Jianchun) 장시성 성장은 이날 연설에서 차 문화, 도자 예술, 무형문화유산 등 세 가지 대표적인 문화 자산을 강조했다. 예 성장은 장시성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 역동적인 발전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소개하며, 이번 장시성과 모로코 간 문화 교류가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그는 또한 양측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과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창린(Li Changlin) 주모로코 중국 대사는 연설을 통해 모로코 인사들을 장시성에 공식 초청했다. 리 대사는 중국과 모로코 간 우호적 발전 흐름을 언급하며 장시성이 항공, 전자정보, 장비 제조, 중의약, 신에너지,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향후 양국 협력의 폭이 더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 중국과 모로코의 다례 시연자들은 함께 다도 시연을 펼쳤다. 이 외에도 '장시성의 아름다운 풍광' 관광 홍보 행사, '특별한 풍경 속 그림 같은 장시성' 사진전, '장시 자기의 새로운 매력' 도자 예술 전시, '난향, 장시를 만나다' 차 문화 전시, 장시성 무형문화유산 실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자료 제공: Jiangxi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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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창, 중국 2025년 5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화합의 차 - 야지 문화 살롱'과 '장시성의 특별한 풍경 - 모로코 장시의 날' 홍보 행사가 5월 9일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모로코 양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장시성 문화여유청(Jiangxi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라바트 중국문화원(Chinese Culture Center in Rabat), 국제문화교류기구연합망(Network of International Culturalink Entities)이 공동 주최했으며, 모로코 차·커피산업협회(Moroccan Tea and Coffee Industry Association)의 특별 후원을 받았다.
예젠춘(Ye Jianchun) 장시성 성장은 이날 연설에서 차 문화, 도자 예술, 무형문화유산 등 세 가지 대표적인 문화 자산을 강조했다. 예 성장은 장시성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 역동적인 발전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소개하며, 이번 장시성과 모로코 간 문화 교류가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그는 또한 양측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과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창린(Li Changlin) 주모로코 중국 대사는 연설을 통해 모로코 인사들을 장시성에 공식 초청했다. 리 대사는 중국과 모로코 간 우호적 발전 흐름을 언급하며 장시성이 항공, 전자정보, 장비 제조, 중의약, 신에너지,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향후 양국 협력의 폭이 더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 중국과 모로코의 다례 시연자들은 함께 다도 시연을 펼쳤다. 이 외에도 '장시성의 아름다운 풍광' 관광 홍보 행사, '특별한 풍경 속 그림 같은 장시성' 사진전, '장시 자기의 새로운 매력' 도자 예술 전시, '난향, 장시를 만나다' 차 문화 전시, 장시성 무형문화유산 실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자료 제공: Jiangxi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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