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칭다오를 찾는 외국 여행객을 설레게 할 "젊음의 5월" 8대 테마

AsiaNet 0200824

칭다오, 중국 5월 21일 /AsiaNet=연합뉴스/-- 올해 5월 칭다오는 젊음의 매력과 활기찬 낭만으로 가득하다. 멋진 해안 풍경부터 아드레날린 넘치는 경기장, 역동적인 음악 축제부터 유쾌한 스탠드업 공연, 활기찬 만남의 현장부터 풍성한 할인 행사까지 여행객이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칭다오시는 최근 칭다오 인민정부 정보판공실(Information Office of Qingdao Municipal People's Government)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5월 19일 중국 관광의 날' 기념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다채로운 초여름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몰입도 높은 문화 체험과 관광이 핵심으로 역동성 넘치는 도시 칭다오의 정체성을 이루는 핵심 요소로 '젊음'을 내세웠다. 한 달 동안 '축구의 열정', '청춘의 목소리', '라이브 스트리밍 칭다오', '로맨틱 고백', '청춘과 예술', '시골 탈출', '국경 없는 청춘', '청춘 특가', 이렇게 여덟 테마로 나뉘어 국내외 관광객이 큐레이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펼쳐지며 칭다오의 현지 음식을 맛보고 레저 활동을 즐길 기회도 마련된다. 이 밖에 놓치면 안 되는 이벤트로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대규모 콘서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포츠 행사, 테마가 있는 문화 시장도 있다. '산과 바다가 만나는 곳'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다.

'1월 1테마' 관광 소비 프로그램은 칭다오의 문화 자원과 관광 자원을 실질적인 소비자 유인책으로 바꾸려는 적극적 노력의 일환이다. 칭다오는 문화-관광 통합을 촉진하고 도시 전체의 자원을 활용하여 '창의적 콘텐츠, 트래픽 전환, 풀체인 서비스'라는 시너지로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이 도시는 자체 IP 개발과 젊은 층을 겨냥한 체험형 기획을 통해 '인터넷 센세이션'에서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진화하고 있으며, 관광을 지속 가능한 경제 모멘텀으로 전환하고 있다.

자료 제공: Information Office of Qingdao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