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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DTX 그룹, 글로벌화 추진 선언

등록일 2025/06/03 09:09:25 조회수26
[PRNewswire] DTX 그룹, 글로벌화 추진 선언

-- 후세인 룩만지 리더십의 전략과 독립성이 추진 동력
-- 수년에 걸친 준비와 명확한 글로벌 전략을 바탕으로 신흥 시장 매출 확대와 국제 항공 정비 업계 지각 변동 시동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6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DTX 그룹이 출범을 알림과 동시에 글로벌 항공우주 부문으로 전략적 진출을 공식화하였다. 후세인 룩만지(Hussein Lookmanjee)가 드레이튼 에어로스페이스(Drayton Aerospace)에서 전면 철수하고 잔여 지분을 라이온 캐피탈(Lion Capital)에게 넘긴 시점에서 나온 소식이다. 룩만지는 이번 조치로 DTX 그룹의 국제적 성장과 리더십 달성에 시간과 노력을 온전히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드레이튼 에어로스페이스는 현지 경영진이 이끄는 지역 중심 사업과 후세인 룩만지가 이끄는 국제 사업부를 양대 축으로 하는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이사회는 룩만지가 그린필드 사업 출범에 강점이 있음을 인정하여 국제 사업 수장을 맡기는 한편 2020년에는 홍치 예(Hong Qi Ye)를 중국 사장으로, 2021년에는 스티븐 영(Steven Young)을 드레이튼 에어로스페이스의 CEO로 선임하여 중국 사업의 수뇌부를 현지화하였다.

중요한 것은 라이온 캐피탈이 드레이튼 에어로스페이스의 중국 사업과 다른 중국 파트너 8곳의 지배 지분을 인수하기는 했으나 브라질에 본사를 둔 MRO 회사와 글로벌 지원 부서를 포함해 중국 외 드레이튼 법인은 모두 DTX 그룹 소속으로 룩만지의 단독 소유로 남아 있다는 점이다. 이 같은 구조적 재편은 중국 중심 주주와 국제 사업 중심인 DTX 팀 간의 전략적 우선순위가 다른 데서 연유한 것이다.

룩만지와 고위 경영진은 지난 6년 동안 강력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정비 시설을 새로 열고 부품 유통 사업을 시작하는 한편 남미, 중동과 같은 주요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드레이튼 에어로스페이스는 룩만지의 리더십 아래 민간, 화물 항공 MRO 시장을 선도하는 독립 기업으로 성장했다.

후세인 룩만지는 "지금이야말로 전환의 적기"라며 "DTX 그룹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같은 행보 덕분에 더욱 명확하고 자율적으로 당초 세웠던 국제적 비전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인 인수 세 건을 포함해 드레이튼 매각 대금을 전액 전략적 성장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TX 그룹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국제 전략을 일시 보류했었지만, 이후 추진력을 다시 회복하였다. 2024년 9월에 정식으로 설립되어 중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에서 부품 거래 사업을, 브라질에서 MRO 시설 두 곳을 운영 중이다. 2025년 3분기까지 중동에 MRO 시설을 새로 설립할 계획이며, 아프리카와 유럽 전역에도 추가 확장을 추진 중이다.

DTX 그룹은 이제 글로벌 성장 산업을 찾아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수년에 걸쳐 조직 내에 국제 팀을 구성해 명확한 집중 전략에 따라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갈 태세를 갖췄다.

자세한 내용 확인처:

www.dtx.aero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99160/DTX_Group_logo.jpg

출처: Aerospace Marketing Group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