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글로벌 관광 엘리트들, 중국 하이난에서 새로운 기회 주목
AsiaNet 0200876
싼야, 중국 2025년 6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2025 하이난국제여행컨퍼런스(Overseas Tour Operators Hainan Tour)가 지난 6월 8일 중국 싼야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50여 명의 관광업계 대표가 참석해 하이난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했다.
'세계를 만나는 여행(Travel to Meet the World)'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결제 편의성, 다국어 서비스, 무비자 정책, 항공 노선 확대 등 해외 방문객의 경험 향상을 위해 하이난이 이룬 성과를 선보였다. 하이난섬 18개 시·현의 기업들은 독특한 문화·관광 상품과 창의적 상품을 선보이며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여행사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주 샨중(Zhu Shanzhong) 유엔세계관광기구 대사는 하이난이 자유무역항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풍부한 관광 자원과 산업 통합 시스템을 활용해 국제 관광 소비 중심지 건설을 가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의 피터 세몬(Peter Semone) 회장은 "하이난은 자연의 절경뿐만 아니라 활기차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문화유산이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이난이 혁신, 지역 협력, 지속가능한 실천을 통해 '의미 있는 아시아·태평양 관광 경제'를 구축하고 관광자원을 보호하면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영향력을 가진 중국 관광 개발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신시아 탠(Cynthia Tan) 말레이시아화교관광협회(Malaysian Chinese Tourism Association) 부회장 겸 로이스타 트래블앤투어(Roystar Travel & Tours) 전무이사는 하이난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 여행사 엘케이글로벌의 이관호 대표는 "한국 관광객에게 하이난의 관광상품, 특히 프리미엄 호텔 상품을 꼭 추천하고 싶다"면서 "하이난과 협력해 고급 해안 휴양지 상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스튜던트 투어(iStudent Tour, 홍콩)의 플로렌스 로(Florence Lo) 이사는 "하이난의 관광 명소와 손잡고 홍콩 학생들의 현장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려 한다"고 말했다.
하이난성 관광문화라디오텔레비전체육부(Department of Tourism, Culture, Radio, TV, and Sports)는 하이난이 중국 유일의 열대섬 성이자 최대 자유무역항이라고 소개하며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하이난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열대 여행으로 전 세계 관광객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Hainan Department of Tourism, Culture, Radio, TV, and Sports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AsiaNet 0200876
싼야, 중국 2025년 6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2025 하이난국제여행컨퍼런스(Overseas Tour Operators Hainan Tour)가 지난 6월 8일 중국 싼야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50여 명의 관광업계 대표가 참석해 하이난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했다.
'세계를 만나는 여행(Travel to Meet the World)'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결제 편의성, 다국어 서비스, 무비자 정책, 항공 노선 확대 등 해외 방문객의 경험 향상을 위해 하이난이 이룬 성과를 선보였다. 하이난섬 18개 시·현의 기업들은 독특한 문화·관광 상품과 창의적 상품을 선보이며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여행사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주 샨중(Zhu Shanzhong) 유엔세계관광기구 대사는 하이난이 자유무역항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풍부한 관광 자원과 산업 통합 시스템을 활용해 국제 관광 소비 중심지 건설을 가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의 피터 세몬(Peter Semone) 회장은 "하이난은 자연의 절경뿐만 아니라 활기차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문화유산이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이난이 혁신, 지역 협력, 지속가능한 실천을 통해 '의미 있는 아시아·태평양 관광 경제'를 구축하고 관광자원을 보호하면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영향력을 가진 중국 관광 개발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신시아 탠(Cynthia Tan) 말레이시아화교관광협회(Malaysian Chinese Tourism Association) 부회장 겸 로이스타 트래블앤투어(Roystar Travel & Tours) 전무이사는 하이난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 여행사 엘케이글로벌의 이관호 대표는 "한국 관광객에게 하이난의 관광상품, 특히 프리미엄 호텔 상품을 꼭 추천하고 싶다"면서 "하이난과 협력해 고급 해안 휴양지 상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스튜던트 투어(iStudent Tour, 홍콩)의 플로렌스 로(Florence Lo) 이사는 "하이난의 관광 명소와 손잡고 홍콩 학생들의 현장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려 한다"고 말했다.
하이난성 관광문화라디오텔레비전체육부(Department of Tourism, Culture, Radio, TV, and Sports)는 하이난이 중국 유일의 열대섬 성이자 최대 자유무역항이라고 소개하며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하이난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열대 여행으로 전 세계 관광객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Hainan Department of Tourism, Culture, Radio, TV, and Sports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