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연수원, 원어민과 함께하는 고등학생 일본어캠프 운영
<이 기사는 2017년 07월 28일 09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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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연수원(원장 박정희)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7회 원어민과 함께하는 고등학생 일본어캠프'가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26~28일까지 2박 3일간 총 48개교 48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이 캠프에는 관내 일본어교과 연구회 교사 및 일본어 원어민 선생님, 그리고 인천대 교육봉사학생들까지 총 19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해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집중지도하고 있다.
본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쉽고 재미있게 일본문화와 일본어를 체험하고 익히게 되며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수업과 체험활동을 통해 일본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 배양 및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유카타 체험, 타코야키 만들기, 하이쿠 짓기와 히가사 만들기 체험, 일본만화 명대사 제작 등의 흥미로운 교과교실제 수업에 참여해 일본어문화를 배우고 또한 J-POP 홍백가합전, 소란부시, 도전 골든벨 등의 협업 활동을 통해 공동체 역량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운다.
특히 모든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는 학부모 초청의 밤(캠프의 밤)에는 학부모님들도 참여해 자녀의 활동을 격려하고 다양한 코너별 체험을 함께 즐겼다.
학생 대표로 선서한 백석고등학교 김지현 학생은 "캠프 기간 동안 원어민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본어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고 앞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외국어교육부에서는 일본어를 비롯한 중국어, 영어 등 인천의 외국어 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인바, 특히 2학기에는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THEME English'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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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28일까지 2박 3일간 총 48개교 48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이 캠프에는 관내 일본어교과 연구회 교사 및 일본어 원어민 선생님, 그리고 인천대 교육봉사학생들까지 총 19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해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집중지도하고 있다.
본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쉽고 재미있게 일본문화와 일본어를 체험하고 익히게 되며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수업과 체험활동을 통해 일본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 배양 및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유카타 체험, 타코야키 만들기, 하이쿠 짓기와 히가사 만들기 체험, 일본만화 명대사 제작 등의 흥미로운 교과교실제 수업에 참여해 일본어문화를 배우고 또한 J-POP 홍백가합전, 소란부시, 도전 골든벨 등의 협업 활동을 통해 공동체 역량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운다.
특히 모든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는 학부모 초청의 밤(캠프의 밤)에는 학부모님들도 참여해 자녀의 활동을 격려하고 다양한 코너별 체험을 함께 즐겼다.
학생 대표로 선서한 백석고등학교 김지현 학생은 "캠프 기간 동안 원어민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본어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고 앞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외국어교육부에서는 일본어를 비롯한 중국어, 영어 등 인천의 외국어 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인바, 특히 2학기에는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THEME English'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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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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