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중국 첫 12년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통합학교 치타이허에서 개교
AsiaNet 0201049
하얼빈, 중국 9월 13일 /AsiaNet=연합뉴스/-- 중국의 첫 12년제 통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학교 치타이허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학교(Qitaihe Short Track Speed Skating School)가 9월 8일 헤이룽장성 치타이허에서 문을 열었다.
중국 전역 7개 성과 자치구, 해외에서 온 신입생 총 214명이 앞으로 초등부터 중등 직업학교까지 정규 교육과 함께 체계적인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훈련을 받게 된다.
이번에 신설된 이 학교는 교육과 훈련, 의료 및 연구 서비스, 숙박 시설이 통합된 구조다. 초등, 중등, 중등 직업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부속 유치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 공부, 훈련'이라는 올인원 모델을 채택해 컬링,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스케이팅, 사이클 등 각종 스포츠를 가르치는 한편 학생들에게 원스톱 훈련 플랫폼도 제공한다.
학생 1기의 구성은 치타이허 출신이 158명, 허난, 내몽고, 신장, 닝샤 등 기타 지역 출신이 56명, 캐나다 출신이 2명이다. 학생들 연령은 5세부터 15세까지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성장하기에 좋은 시기다.
정하이유(Zheng Haiyu) 교장은 이 12년제 통합 스포츠 학교의 최대 장점은 스포츠와 교육이 결합되어 선수들이 여러 경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치타이어는 1970년대부터 동계 스포츠 종목 올림픽과 세계 챔피언을 다수 배출하며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로 불리는 곳이다.
자료 제공: Qitaihe Short Track Speed Skating School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AsiaNet 0201049
하얼빈, 중국 9월 13일 /AsiaNet=연합뉴스/-- 중국의 첫 12년제 통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학교 치타이허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학교(Qitaihe Short Track Speed Skating School)가 9월 8일 헤이룽장성 치타이허에서 문을 열었다.
중국 전역 7개 성과 자치구, 해외에서 온 신입생 총 214명이 앞으로 초등부터 중등 직업학교까지 정규 교육과 함께 체계적인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훈련을 받게 된다.
이번에 신설된 이 학교는 교육과 훈련, 의료 및 연구 서비스, 숙박 시설이 통합된 구조다. 초등, 중등, 중등 직업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부속 유치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 공부, 훈련'이라는 올인원 모델을 채택해 컬링,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스케이팅, 사이클 등 각종 스포츠를 가르치는 한편 학생들에게 원스톱 훈련 플랫폼도 제공한다.
학생 1기의 구성은 치타이허 출신이 158명, 허난, 내몽고, 신장, 닝샤 등 기타 지역 출신이 56명, 캐나다 출신이 2명이다. 학생들 연령은 5세부터 15세까지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성장하기에 좋은 시기다.
정하이유(Zheng Haiyu) 교장은 이 12년제 통합 스포츠 학교의 최대 장점은 스포츠와 교육이 결합되어 선수들이 여러 경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치타이어는 1970년대부터 동계 스포츠 종목 올림픽과 세계 챔피언을 다수 배출하며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로 불리는 곳이다.
자료 제공: Qitaihe Short Track Speed Skating School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