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소년 국제교류로 글로벌 우정을 키우다
군포시는 최근 관내 중·고등학생 등 14명을 대상으로 중국 산동성 린이시를 방문하는 문화체험 교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말 실시된 '2017 군포 국제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가한 양국 청소년간의 친선 교류이며 떠난 학생들은 오는 10일까지 린이시에 머물며 공공·문화시설 견학, 현지 홈스테이 및 문화교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시는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린이시와 일본 아츠기시 청소년들을 지난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초청해 주요기관 방문, 문화유적지 견학, 홈스테이 및 문화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동 기간에 참가한 3개국 청소년 40명은 특히 홈스테이를 통한 생활문화와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글로벌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2018년 1월에는 일본 아츠기시와의 청소년 교류 방문도 시행할 계획으로 자세한 정보는 자치행정과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익재 자치행정과장은 "3개국 학생들이 문화를 통한 친선 교류로 허물없이 어울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호 이해를 높이는 민간교류 활성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군포시는 최근 관내 중·고등학생 등 14명을 대상으로 중국 산동성 린이시를 방문하는 문화체험 교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말 실시된 '2017 군포 국제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가한 양국 청소년간의 친선 교류이며 떠난 학생들은 오는 10일까지 린이시에 머물며 공공·문화시설 견학, 현지 홈스테이 및 문화교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시는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린이시와 일본 아츠기시 청소년들을 지난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초청해 주요기관 방문, 문화유적지 견학, 홈스테이 및 문화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동 기간에 참가한 3개국 청소년 40명은 특히 홈스테이를 통한 생활문화와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글로벌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2018년 1월에는 일본 아츠기시와의 청소년 교류 방문도 시행할 계획으로 자세한 정보는 자치행정과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익재 자치행정과장은 "3개국 학생들이 문화를 통한 친선 교류로 허물없이 어울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호 이해를 높이는 민간교류 활성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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