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위스타트 2025 기업가 투자 콘퍼런스 상하이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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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025년 9월 24일 /AsiaNet=연합뉴스/-- 제18회 푸장 혁신 포럼(Pujiang Innovation Forum)의 주요 행사인 위스타트 2025 기업가 투자 콘퍼런스(WeStart 2025 Entrepreneurial Investment Conference)가 지난 21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혁신을 향해 나아가고 함께 만들어간다(Innovate Forward & Build Together)'를 주제로 콘퍼런스·경연 대회·전시회가 연계되면서 다양한 차원의 국제적이고 효율적인 투자·금융 매칭 플랫폼이 구축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혁신 자원을 결집해 기술 기업의 고품질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상하이 위스타트 커뮤니티는 첨단 기술 분야의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혁신 투자·인큐베이션·개발 등 상하이 전역의 다양한 수요를 맞추기 위한 개방형 인재 지원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국내외 관계자들은 과학기술 혁신 전 과정에 걸친 자본 활용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가 주도하는 '위스타트 초기·소규모 투자 연합'도 공식 출범했다. 주요 투자 기관과 중앙 기업, 업계 파트너가 공동 설립한 이 연합은 위스타트 TOP 100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통해 최고 수준의 자본과 산업 자원을 연결하고, 초기 단계 과학기술 성과의 산업 적용을 앞당길 것이다.
이틀간 진행된 스타트업 쇼케이스와 매칭 행사를 통해 기술 이전, 성과 사업화, 벤처 투자를 아우르는 전주기 혁신 서비스 체계가 구축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혁신 자원이 융합하고 연결될 수 있는 수준 높은 플랫폼이 제공됐다.
위스타트 TOP 100 스타트업 경진대회에는 바이오, 반도체(집적회로), AI, 미래 신산업 등 4개 분야에서 해외 프로젝트 71개를 포함한 총 1487개 글로벌 팀이 참가했다. 예선을 통과한 100개의 우수 프로젝트는 로드쇼에 진출해 TOP 100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이와 함께 위스타트 국제 과학기술 프로젝트 매칭 세션이 국제 교류의 핵심 허브인 상하이에서 열렸다. 미국, 캐나다, 영국,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한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 9개국에서 온 30여 개 해외 프로젝트팀이 현지 투자자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이들 프로젝트는 AI+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클린테크 및 지속가능 에너지, 핀테크, 마케팅·전자상거래, 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자료 제공: The 18th Pujiang Innovation Forum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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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025년 9월 24일 /AsiaNet=연합뉴스/-- 제18회 푸장 혁신 포럼(Pujiang Innovation Forum)의 주요 행사인 위스타트 2025 기업가 투자 콘퍼런스(WeStart 2025 Entrepreneurial Investment Conference)가 지난 21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혁신을 향해 나아가고 함께 만들어간다(Innovate Forward & Build Together)'를 주제로 콘퍼런스·경연 대회·전시회가 연계되면서 다양한 차원의 국제적이고 효율적인 투자·금융 매칭 플랫폼이 구축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혁신 자원을 결집해 기술 기업의 고품질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상하이 위스타트 커뮤니티는 첨단 기술 분야의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혁신 투자·인큐베이션·개발 등 상하이 전역의 다양한 수요를 맞추기 위한 개방형 인재 지원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국내외 관계자들은 과학기술 혁신 전 과정에 걸친 자본 활용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가 주도하는 '위스타트 초기·소규모 투자 연합'도 공식 출범했다. 주요 투자 기관과 중앙 기업, 업계 파트너가 공동 설립한 이 연합은 위스타트 TOP 100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통해 최고 수준의 자본과 산업 자원을 연결하고, 초기 단계 과학기술 성과의 산업 적용을 앞당길 것이다.
이틀간 진행된 스타트업 쇼케이스와 매칭 행사를 통해 기술 이전, 성과 사업화, 벤처 투자를 아우르는 전주기 혁신 서비스 체계가 구축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혁신 자원이 융합하고 연결될 수 있는 수준 높은 플랫폼이 제공됐다.
위스타트 TOP 100 스타트업 경진대회에는 바이오, 반도체(집적회로), AI, 미래 신산업 등 4개 분야에서 해외 프로젝트 71개를 포함한 총 1487개 글로벌 팀이 참가했다. 예선을 통과한 100개의 우수 프로젝트는 로드쇼에 진출해 TOP 100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이와 함께 위스타트 국제 과학기술 프로젝트 매칭 세션이 국제 교류의 핵심 허브인 상하이에서 열렸다. 미국, 캐나다, 영국,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한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 9개국에서 온 30여 개 해외 프로젝트팀이 현지 투자자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이들 프로젝트는 AI+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클린테크 및 지속가능 에너지, 핀테크, 마케팅·전자상거래, 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자료 제공: The 18th Pujiang Innovation Forum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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