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일본 니기타시에서 수해 성금 50만엔 전달 받아
<이 기사는 2017년 08월 09일 10시 0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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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하루속히 재난을 극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일본 니가타시에서 지난달 16일 청주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성금 50만 엔(약 500만 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일본 니가타시(시장 시노다 아키라)는 "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8일 니가타시는 시노다 아키라 시장 명의로 '위로서한문'을 청주시에 보내온 바 있다.
니가타시장은 서한문에서 "이번 집중호우에 의해 청주시가 큰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재해를 청주시민이 하나가 돼 극복해 피해를 당한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와 니가타시는 201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한·중·일 문화교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청소년 문화교류 및 니가타마쯔리와 젓가락페스티벌 등 대표축제 교류를 통해 문화교류를 지속해 왔다.
지난 7월에는 청소년 문화교류에 청주시와 니가타시의 청소년 30명(각국 15명)이 각 도시를 상호 방문해 고유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나눴으며 8월에는 니가타마쯔리에 청주시 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끝)
출처 : 청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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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에 따르면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일본 니가타시에서 지난달 16일 청주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성금 50만 엔(약 500만 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일본 니가타시(시장 시노다 아키라)는 "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8일 니가타시는 시노다 아키라 시장 명의로 '위로서한문'을 청주시에 보내온 바 있다.
니가타시장은 서한문에서 "이번 집중호우에 의해 청주시가 큰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재해를 청주시민이 하나가 돼 극복해 피해를 당한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와 니가타시는 201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한·중·일 문화교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청소년 문화교류 및 니가타마쯔리와 젓가락페스티벌 등 대표축제 교류를 통해 문화교류를 지속해 왔다.
지난 7월에는 청소년 문화교류에 청주시와 니가타시의 청소년 30명(각국 15명)이 각 도시를 상호 방문해 고유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나눴으며 8월에는 니가타마쯔리에 청주시 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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