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2025 어얼둬쓰 미디어 융합 발전 연례 콘퍼런스 개막 임박
-- 미디어 융합 실질적 성과 전 세계에 선보인다
AsiaNet 0201125
어얼둬쓰, 중국 2025년 9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2025 어얼둬쓰 미디어 융합 발전 연례 콘퍼런스(Ordos Annual Conference on Media Convergence Development)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내몽골 자치구 어얼둬쓰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디어 융합의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과정에서 직면한 과제를 분석하며, 향후 발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디지털 인텔리전스 시대, 주류 미디어의 구조적 혁신(Systematic Reform of Mainstream Media in the Digital Intelligence Era)'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따뜻한 도시' 어얼둬쓰에서 정부 기관과 미디어, 기업, 산업 협회, 연구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콘텐츠 + 기술 + 창의성 + 감수성'이라는 철학 아래 '융합'을 매개로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 인공지능과 미디어의 심층 융합을 가속하고, 미디어 산업의 질적 도약과 구조적 혁신에 동력을 제공하며, 주류 미디어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이를 통해 미디어의 파급력과 영향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몽골의 따뜻한 도시 어얼둬쓰를 찾는 방문객들은 활기찬 분위기를 체감하게 된다. 들판과 초원에는 '농민 추수 축제(Farmers' Harvest Festival)'의 흥겨운 여운이 감돌고 있으며, 주요 프로젝트들은 산업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문화·관광 부문 또한 2025년 어얼둬쓰 미디어 융합 발전 연례 콘퍼런스 개최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주요 프로젝트들은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총 590억 위안(미화 약 82억 7000만 달러)이 투입된 줘정 메탄올ㆍ아세트산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단일 부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바오펑 석탄ㆍ올레핀 프로젝트는 이미 가동에 들어갔다. 연간 생산량 5GW를 자랑하는 룽이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프로젝트는 착공 13개월 만에 완공돼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또한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가 추진하는 어얼둬쓰의 '국가 우라늄 1호' 실증 프로젝트도 첫 우라늄 생산에 성공했다. 이들 핵심 프로젝트는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며 세계적 수준의 4대 산업 육성이라는 어얼둬쓰의 목표에 든든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어얼둬쓰의 국내총생산(GDP)은 2900억 7000만 위안(미화 약 406억 8000만 달러)을 기록했다. 불변가격 기준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전국 평균 성장률인 5.3%를 웃도는 수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1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8억 2000만 위안(미화 약 2억 5530만 달러)으로 농업·목축업 발전의 기반이 한층 공고해졌다. 2차 산업은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2049억 위안(미화 약 287억 4000만 달러)에 달하며 산업 부문의 지속적 성장세를 입증했다. 3차 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833억 4000만 위안(미화 약 116억 9000만 달러)으로 서비스 부문의 탄탄한 회복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통계는 개별 산업의 발전과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구조적 최적화와 조화로운 발전이라는 핵심 논리를 반영하고 있다.
어얼둬쓰는 2025년 50개의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총 1조 3000억 위안(미화 약 1857억 1000만 달러) 규모의 종합 개발 청사진을 마련했다. 이 계획은 에너지·산업 고도화, 교통·인프라, 생태 보존, 문화·관광, 민생 개선 및 도시 재생 등 주요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며 도시의 전방위적 변화와 도약을 이끄는 이른바 '어얼둬쓰 방식'을 구체화하고 있다.
어얼둬쓰는 '주요 프로젝트 계획'을 전략적 틀로 삼아 산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 도시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꾸준히 전진하는 한편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발전 경로를 탐색하며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어얼둬쓰시는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고, 특화 산업을 육성하며, 전략적 신흥 산업을 확대하고, 미래 산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태·기반 시설·사회복지 프로젝트를 유기적으로 추진해 다각적 발전과 입체적 지원이 조화를 이루는 현대 산업 체계의 단계적 진화를 가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파편화된 성장 방식을 벗어나 통합적으로 연계된 발전 모델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7월 현재 시 전역에서 총 428개의 주요 프로젝트가 건설과 생산을 재개했으며, 누적 투자액은 956억 2000만 위안(미화 약 1366억 달러)을 기록했다. 투자 완료율은 53.3%에 달했다. 우뚝 솟은 크레인이 늘어선 건설 현장과 기계음이 울려 퍼지는 작업장, 촘촘히 연결된 전력망 곳곳에서는 산업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고정자산 투자의 꾸준한 회복세, 소비 시장의 활력, 주민 소득의 지속적인 상승세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따뜻한 도시' 어얼둬쓰는 눈부신 발전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어얼둬쓰 미디어 융합 발전 연례 콘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자료 제공: Organizing Committee of the 2025 Ordos Annual Conference on Media Convergence Development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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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융합 실질적 성과 전 세계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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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얼둬쓰, 중국 2025년 9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2025 어얼둬쓰 미디어 융합 발전 연례 콘퍼런스(Ordos Annual Conference on Media Convergence Development)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내몽골 자치구 어얼둬쓰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디어 융합의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과정에서 직면한 과제를 분석하며, 향후 발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디지털 인텔리전스 시대, 주류 미디어의 구조적 혁신(Systematic Reform of Mainstream Media in the Digital Intelligence Era)'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따뜻한 도시' 어얼둬쓰에서 정부 기관과 미디어, 기업, 산업 협회, 연구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콘텐츠 + 기술 + 창의성 + 감수성'이라는 철학 아래 '융합'을 매개로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 인공지능과 미디어의 심층 융합을 가속하고, 미디어 산업의 질적 도약과 구조적 혁신에 동력을 제공하며, 주류 미디어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이를 통해 미디어의 파급력과 영향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몽골의 따뜻한 도시 어얼둬쓰를 찾는 방문객들은 활기찬 분위기를 체감하게 된다. 들판과 초원에는 '농민 추수 축제(Farmers' Harvest Festival)'의 흥겨운 여운이 감돌고 있으며, 주요 프로젝트들은 산업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문화·관광 부문 또한 2025년 어얼둬쓰 미디어 융합 발전 연례 콘퍼런스 개최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주요 프로젝트들은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총 590억 위안(미화 약 82억 7000만 달러)이 투입된 줘정 메탄올ㆍ아세트산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단일 부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바오펑 석탄ㆍ올레핀 프로젝트는 이미 가동에 들어갔다. 연간 생산량 5GW를 자랑하는 룽이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프로젝트는 착공 13개월 만에 완공돼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또한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가 추진하는 어얼둬쓰의 '국가 우라늄 1호' 실증 프로젝트도 첫 우라늄 생산에 성공했다. 이들 핵심 프로젝트는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며 세계적 수준의 4대 산업 육성이라는 어얼둬쓰의 목표에 든든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어얼둬쓰의 국내총생산(GDP)은 2900억 7000만 위안(미화 약 406억 8000만 달러)을 기록했다. 불변가격 기준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전국 평균 성장률인 5.3%를 웃도는 수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1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8억 2000만 위안(미화 약 2억 5530만 달러)으로 농업·목축업 발전의 기반이 한층 공고해졌다. 2차 산업은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2049억 위안(미화 약 287억 4000만 달러)에 달하며 산업 부문의 지속적 성장세를 입증했다. 3차 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833억 4000만 위안(미화 약 116억 9000만 달러)으로 서비스 부문의 탄탄한 회복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통계는 개별 산업의 발전과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구조적 최적화와 조화로운 발전이라는 핵심 논리를 반영하고 있다.
어얼둬쓰는 2025년 50개의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총 1조 3000억 위안(미화 약 1857억 1000만 달러) 규모의 종합 개발 청사진을 마련했다. 이 계획은 에너지·산업 고도화, 교통·인프라, 생태 보존, 문화·관광, 민생 개선 및 도시 재생 등 주요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며 도시의 전방위적 변화와 도약을 이끄는 이른바 '어얼둬쓰 방식'을 구체화하고 있다.
어얼둬쓰는 '주요 프로젝트 계획'을 전략적 틀로 삼아 산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 도시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꾸준히 전진하는 한편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발전 경로를 탐색하며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어얼둬쓰시는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고, 특화 산업을 육성하며, 전략적 신흥 산업을 확대하고, 미래 산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태·기반 시설·사회복지 프로젝트를 유기적으로 추진해 다각적 발전과 입체적 지원이 조화를 이루는 현대 산업 체계의 단계적 진화를 가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파편화된 성장 방식을 벗어나 통합적으로 연계된 발전 모델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7월 현재 시 전역에서 총 428개의 주요 프로젝트가 건설과 생산을 재개했으며, 누적 투자액은 956억 2000만 위안(미화 약 1366억 달러)을 기록했다. 투자 완료율은 53.3%에 달했다. 우뚝 솟은 크레인이 늘어선 건설 현장과 기계음이 울려 퍼지는 작업장, 촘촘히 연결된 전력망 곳곳에서는 산업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고정자산 투자의 꾸준한 회복세, 소비 시장의 활력, 주민 소득의 지속적인 상승세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따뜻한 도시' 어얼둬쓰는 눈부신 발전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어얼둬쓰 미디어 융합 발전 연례 콘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자료 제공: Organizing Committee of the 2025 Ordos Annual Conference on Media Convergence Development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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