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진흥원, '대한민국 국가대표' 청소년교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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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들의 관심 분야, 이해도 등을 고려해 작성한 지원서를 서류,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타국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단은 2017년도 17개국 254명 파견을 예정으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총 4개국에 51명의 대표단이 파견됐다.

만 16세에서 24세의 대한민국 대표단은 10일 내외의 일정 중 청소년 관련 시설 및 기관방문, 대학방문과 청소년 교류회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타국 대표단을 초청하기도 하는데, 2017년에는 21개국 301명 한국에 초청한다.

대표단들을 특정화된 주제의 일정에 참여하게 되는데 지난 7월에는 리더십 주제로 UAE 대표단이 한국에 방문했다.

일정 중, 1박 2일간의 교류캠프가 가장 행복했다고 답변했다.

교류캠프란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했던 기참가자들이 대한민국에 방문한 초청단원과의 만남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올해는 청소년교류센터 서포터즈 단원들이 주축이 돼 운영하고 있다.

UAE 대표단원과 기 참가자 20명은 한반도 통일미래센터를 방문해, 안보현장을 견학하고 양국의 문화를 발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모로코, 이스라엘 대표단을 위해 보람있는 교류캠프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9월 중에 교류캠프를 운영할 기참가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니 교류센터 페이스북(m.facebook.com/KYEC2007/)을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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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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