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주한 베트남 대사관 방문해 상호 협력 약속
<이 기사는 2017년 08월 16일 12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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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8월 14일(월) 응웬 부 뚜 베트남 대사의 초청으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자리에는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과 조기석 기획행정처장, 박연관 교무처장 겸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 윤호숙 입학학생처장, 이기택 평생전문가교육원 주임교수를 비롯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응웬 부 뚜 대사, 응웬 느 뚜언 노무관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방문에 앞서 지난 7월 19일(수), 응웬 느 뚜언 노무관은 사이버외대를 찾아 스튜디오 등 사이버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견학하고, 양 기관의 폭넓은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자리에서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은 상호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앞으로 더 미래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의지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인을 위해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설립된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의 베트남 지역 전문가 양성 과정 ▲재한 베트남인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평생전문가교육원의 한국어 교육과정 ▲한국어 교육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한국어학부의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 등을 소개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응웬 부 뚜 대사는 "한국에는 약 16만 명의 베트남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중 상당수가 문화적·언어적 차이로 인해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한 베트남인이 한국사회에 순조롭게 정착할 수 있도록 외국어 교육의 메카인 사이버외대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은 "문화, 경제, 관광 등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시대를 맞아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한국어학부, 평생전문가교육원 등 우리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통해 양국의 훌륭한 인재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은 사이버한국외대 홈페이지(www.cufs.ac.kr) 혹은 사이버외대 평생전문가교육원 홈페이지(edu.cufs.ac.kr/lifel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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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8월 14일(월) 응웬 부 뚜 베트남 대사의 초청으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자리에는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과 조기석 기획행정처장, 박연관 교무처장 겸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 윤호숙 입학학생처장, 이기택 평생전문가교육원 주임교수를 비롯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응웬 부 뚜 대사, 응웬 느 뚜언 노무관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방문에 앞서 지난 7월 19일(수), 응웬 느 뚜언 노무관은 사이버외대를 찾아 스튜디오 등 사이버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견학하고, 양 기관의 폭넓은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자리에서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은 상호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앞으로 더 미래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의지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인을 위해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설립된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의 베트남 지역 전문가 양성 과정 ▲재한 베트남인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평생전문가교육원의 한국어 교육과정 ▲한국어 교육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한국어학부의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 등을 소개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응웬 부 뚜 대사는 "한국에는 약 16만 명의 베트남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중 상당수가 문화적·언어적 차이로 인해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한 베트남인이 한국사회에 순조롭게 정착할 수 있도록 외국어 교육의 메카인 사이버외대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은 "문화, 경제, 관광 등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시대를 맞아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한국어학부, 평생전문가교육원 등 우리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통해 양국의 훌륭한 인재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은 사이버한국외대 홈페이지(www.cufs.ac.kr) 혹은 사이버외대 평생전문가교육원 홈페이지(edu.cufs.ac.kr/lifel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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