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세계 도시의 날' 기념 2025 상하이 국제 도시 및 건축 박람회 개최
AsiaNet 0201195
상하이 2025년 11월 4일 /AsiaNet=연합뉴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상하이에서 세계 도시의 날을 기념하는 주요 행사로 상하이 국제 도시 및 건축 박람회(Shanghai International City and Architecture Expo)가 개최됐다.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상하이시 주택·도시농촌개발관리위원회(Shanghai Municipal Commission of Housing, Urban-Rural Development and Management)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 도시의 날 상하이조정센터(Shanghai Coordination Center of World Cities Day)가 공동 주관하며, 상하이녹색건축협의회(Shanghai Green Building Council)가 운영을 담당한 이번 박람회는 건설업계가 성과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됐다.
도시·농촌 건설과 녹색 저탄소 발전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 이번 박람회는 약 4만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열렸다. 박람회는 6개 테마 전시 구역과 4개 주요 산업 발전 구역, 다양한 현장 행사를 통해 상하이의 도시 건설, 거버넌스, 지속 가능한 발전 분야에서 이룬 혁신 성과와 구체적 실행 방안을 선보였다.
올해 세계 도시의 날 주제 전시구역에서는 세 가지 테마 섹션을 통해 지난 11년간 세계 도시의 날 발전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또한 세계 도시의 날 글로벌 기념행사와 중국 기념행사, 해마다 이어진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도시 글로벌 회의 등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박람회에서는 각 단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사회 프로그램의 새로운 체계가 제시됐다. 또한 '글로벌 지속가능 도시상(상하이상)', 상하이 매뉴얼: 21세기 지속가능 도시 발전을 위한 가이드, UMF-상하이 적응형 지수 적용 보고서 등 전 세계 도시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국제 협력 성과를 홍보하며 주요 사례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 부처와 대학, 기업 등 다양한 분야 파트너들의 프로젝트 성과가 공개됐다. 아울러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기관, 단체의 혁신적 실천 방안과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글로벌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데 있어 세계 도시의 날 플랫폼이 지닌 중요성을 부각했다.
구 단위 건설 성과 전시구역에서는 상하이 16개 구와 링강신구가 함께 참여해 도시와 농촌 건설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선보였다.
상하이청투(Shanghai Chengtou)를 비롯한 업계 선도 기업들이 핵심 기술과 프로젝트를 전시하며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건설 산업의 신질적 생산력(新質生?力)을 보여주는 다양한 성과를 공개하며, 이번 박람회의 기술 혁신을 이끄는 중심에 섰다.
자료 제공: Shanghai Coordination Center of World Cities Day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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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025년 11월 4일 /AsiaNet=연합뉴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상하이에서 세계 도시의 날을 기념하는 주요 행사로 상하이 국제 도시 및 건축 박람회(Shanghai International City and Architecture Expo)가 개최됐다.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상하이시 주택·도시농촌개발관리위원회(Shanghai Municipal Commission of Housing, Urban-Rural Development and Management)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 도시의 날 상하이조정센터(Shanghai Coordination Center of World Cities Day)가 공동 주관하며, 상하이녹색건축협의회(Shanghai Green Building Council)가 운영을 담당한 이번 박람회는 건설업계가 성과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됐다.
도시·농촌 건설과 녹색 저탄소 발전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 이번 박람회는 약 4만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열렸다. 박람회는 6개 테마 전시 구역과 4개 주요 산업 발전 구역, 다양한 현장 행사를 통해 상하이의 도시 건설, 거버넌스, 지속 가능한 발전 분야에서 이룬 혁신 성과와 구체적 실행 방안을 선보였다.
올해 세계 도시의 날 주제 전시구역에서는 세 가지 테마 섹션을 통해 지난 11년간 세계 도시의 날 발전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또한 세계 도시의 날 글로벌 기념행사와 중국 기념행사, 해마다 이어진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도시 글로벌 회의 등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박람회에서는 각 단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사회 프로그램의 새로운 체계가 제시됐다. 또한 '글로벌 지속가능 도시상(상하이상)', 상하이 매뉴얼: 21세기 지속가능 도시 발전을 위한 가이드, UMF-상하이 적응형 지수 적용 보고서 등 전 세계 도시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국제 협력 성과를 홍보하며 주요 사례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 부처와 대학, 기업 등 다양한 분야 파트너들의 프로젝트 성과가 공개됐다. 아울러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기관, 단체의 혁신적 실천 방안과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글로벌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데 있어 세계 도시의 날 플랫폼이 지닌 중요성을 부각했다.
구 단위 건설 성과 전시구역에서는 상하이 16개 구와 링강신구가 함께 참여해 도시와 농촌 건설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선보였다.
상하이청투(Shanghai Chengtou)를 비롯한 업계 선도 기업들이 핵심 기술과 프로젝트를 전시하며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건설 산업의 신질적 생산력(新質生?力)을 보여주는 다양한 성과를 공개하며, 이번 박람회의 기술 혁신을 이끄는 중심에 섰다.
자료 제공: Shanghai Coordination Center of World Cities Day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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