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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한국 시설물 안전 시스템 베트남 전파 계기 마련

등록일 2017/08/23 17:05:40 조회수3780
시설안전공단, 한국 시설물 안전 시스템 베트남 전파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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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방한 중인 베트남 건설품질조사국 대표단(단장 팜민하 국장)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워크숍이 지난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 시설물 안전관리제도, 기술력 및 경험 등에 대한 한국시설안전공단의 발표가 있었다.

이에 팜민하 국장은 "한국의 안전관리 제도와 기술력이 감동적이었으며 향후 베트남의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법률체계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팜민하 국장은 특히 한국국제협력단(KOICA)를 통해 한국의 안전관리제도와 기술이 인도네시아에 전수된 것을 평가하면서 "향후 한국과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안전관리제도와 기술이 베트남에 전파될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양국 간 시설물 안전 분야의 협력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그동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케냐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제도와 기술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담당해왔다.

강영종 이사장은 "동남아 국가들이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더 많은 나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한국시설안전공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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